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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민들레 :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약초

by 인생은 웃음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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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하얀 민들레
토종 민들레
노랑 서양 민들레
노란 민들레

민들레에 대해서

민들레는 옛날에는 시골에 가면 어디든지 있는 꼭 이었습니다. 하얀색, 노란색 등이 논, 밭을 너무 예쁘게 만들어 놓았죠. 어렸을 때는 민들레 홀씨를 가지고 불어서 놀기도 하고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민들레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뿌리, 잎, 줄기 모두가 먹을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민들레는 서양 민들레와 토종 민들레가 있다고 합니다. 서양 민들레는 꽃이 노란색이라고 보면 되고 토종 민들레는 꽃이 하얀색이라고 합니다. 효과는 토종 민들레가 더 좋다고 하고 성장이 조금 늦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하얀 색도 많이 보였는데, 요증에는 하얀색 꽃 민들레가 보기 어려워요. 노란색 꽃인 사양 민들레가 더 많이 보입니다. 민들레는 추위에 강해서 가을과 봄에 꽃을 피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자 보니 봄, 가을에 시골에서는 입을 가지고 나물을 많이 해 먹고요, 꽃으로는 차나 즙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민들레 효능

1. 혈관 건강 : 민들레에는 리놀산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동맥경화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해독작용 : 민들레에는 간를 치료하는 주성분인 실리마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간의 세포막을 튼튼하게 하고 효소작용을 도와서 간세포가 재생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간암 세포를 재거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처가 덧나는 것을 방질 수 있고, 특히 악성 종양이 더 커지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 민들레의 줄기를 꺾으면 하얀색 액체사 나오는데 이 성분이 테르핀이라는 성분입니다. 피톤치드의 주성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기분을 상쾌하게 해 줄 뿐 아니라 항균, 항염, 항암, 함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습니다.

3. 눈 건강 :  눈 건가에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망막에서 붉은빛을 감지하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4. 골다공증 예방 : 칼슘 성분이 들어 있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 주고 골밀도를 강화하여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

5. 빈혈 예방 : 철분 성분이 들어가 있어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해주고 또한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어 민들레를 적절하게 섭취를 하면 빈혈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6. 기타 효능 :  민들레는 기관지, 위장, 체중 조절, 면역력 증진, 피부질환 개선, 다이어 등에 좋다고 해서 한방에서도 많이 활용을 했다고 합니다.

민들레 뿌리는 늦가을이나 봄까지 채취가 가능한데 영양분이 많은 시기는 9~10월이라고 하고 잎은 봄인 3~4월경에 좋다고 합니다. 또  민들레 밥으로도 많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살짝 데친 민들레를 쌀밥에 올려놓고 밥을 하고 먹을 때는 양념장을 넣어서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라고 합니다. 많이 활용해 보세요.  

민들레 섭취 시 주위 사항

민들레는 차가운 식물이라 손발이 차고 속이 냉한 사람들은 오래 복용하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어 복용 시 주위를 해야 한다고 하니 꼭 먹을 때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 후 드시길 바라며, 모든 음식이 같지만 과한 섭취는 좋지 않으니 적당하고 꾸준하게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골에 가면 민들레가 많이 있는데 이렇게 까지 좋은 식물인지는 몰랐습니다. 어머님이 가끔 입으로 나물을 해주어서 먹고는 했는데, 조금 쌉쌀한 맛이 나면서 입맛을 당기게 하더라고요. 그래서 맛있게 먹은 생각이 납니다.

요즘은 오염이 되다 보니 시골에서도 아무거나 깨서 먹으면 안 됩니다. 깨끗하고 오염이 되지 않은 곳에서 깨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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