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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자동차 관리 : 줄어드는 연비 관리 방법

by 인생은 웃음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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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계기판 연비 내용
저동차 계기판 연비 내용

겨울철에 보면 연비가 다른 계절보다 유난히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런 현상들이 왜 생기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겨울에 보면 주유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유독 연료 계기판이 눈급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연구 결과를 보면 영하에선 연비가 30%나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주행거리는 늘어야 하는데 기름값은 올라가고 연비는 떨어지고 이거 너무 힘들어지고 있죠. 그러다 보니 하이브리드나 친환경 차인 전기차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이제는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충전소도 이제는 많이 생겼고 국가에서 활성화를 시키고 있어 더 많은 충전소가 생기고 있어 이제 대세는 전기차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전기차도 겨울에는 연비가 떨어지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이제 왜 추워지면 떨어지는 연비에 대한 원인과 개선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동차 연비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하고 가겠습니다. 자동차 연비란 자동차의 단위 연료당 주행거리의 비율을 말합니다. 너무 복잡하죠. 간단하게 말하면 자동차에 주유를 하고 나서 1리터당 얼만큼의 거리를 갈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숫자로 나타내는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우면 자동차 연비가 떨어지는 이유

1. 높은 공기 저항

   : 겨울철에는 기온이 낮고 대기가 건조해서 다른 계절에 비해서 공기의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 밀도가 높아지면 자동차를 운행할 때 주행하는 자동차가 받는 저항이 커지면서 연료를 더 많이 소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2. 많은 전력 사용

   : 겨울철에는 자동차를 주행할 때 유독 많은 전력을 소모를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춥다 보니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열을 내는 모든 장치를 켜기 때문입니다. 히터, 열선시트, 열선 스티어링 힐, 상에 제거 등의 상용량이 많아지고, 일몰 시간도 빨라져서 전조등 사용시간도 더 길어질 수밖에 없다 보니 전력을 더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3. 차가운 엔진

   :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다 보니 온도는 내려가죠. 자동차 엔진이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온도가 85~90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엔진이 제 기능을 발휘할있게 해 줍니다. 그러다 보니  추위에 차가운 엔진과 냉각수 온도를 올리기 위해서 연료를 더 많이 분사하게 되면 연료를 더 많이 사용을 할 수밖에 없다 보니 연비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철 연비에 신경이 쓰여 효율적으로 관리를 하려면 가능하면 따뜻한 곳에 차를 주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하 주차장이라던지, 아니면 햇볕이 잘 들어서 자동차에 햇볕이 잘 받을 수 있는 동쪽에 주차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타이어 공기 부족

   : 추운 날씨에는 타이어 공기압이 쉽게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낮은 기온에 타이어 내부 공기가 수축되면서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눈길과 빙판길 주행 시 공기압이 낮아진 타이어로 주행을 하게 되면   접지력과 제동력이 떨어지면서 노면 저항이 떨어져 연료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안전은 물론 연비를 위해서라도 공기압은 항상 체크하고 보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5. 각종 오일류 점도 증가

   : 기온이 내려가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미션오일 등 차량에 사용되는 차량의 각종 오일들이 끈끈 해진다고 합니다.  끈끈해진 오일들은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연비가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엔진오일은 교체주기에 가까워지면 더 끈끈해 지기 때문에 겨울철 연비가 특히 안 좋아진다면 엔진오일을 제때 갈아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7. 하이브리드 자동차 배터리 효율 저하

   : 겨울철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 문제로 방전이 되어 서비스를 부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들은 배터리를 더 많이 사용을 하다 보니 특히 겨울철에는 자동차 연비의 효율 저하가 발생해서 연비 하락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의 차량은 연비 개선을 위해서 시동 직후 히터를 미리 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 초기에 히터를 틀면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저속에서도 강제로 엔진이 작동되면서 연비가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연비 높이는 방법

1. 자동차 무게 줄이기

   : 자동차 가무 거우면 당연히 연비가 떨어지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 스키용품을 싣고 다닌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요즘에는 젊은이든 아니든 캠핑을 많이 다니다 보니 난로나 캠핑용품 등을 트렁크에 가득 싣고 다닙니다. 그렇게 싣고 다니다 보면 자동차의 무게는 늘어나게 되어 연비는 안 좋아지는 현상이 발생하니, 평소에는 트렁크를 비우고 다니고, 사용할 때나 싣고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 예열은 짧게

   :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 밤 사이에 내 차의 엔진에 이상이 없는지 그리고 차 안이 너무 추워서 엔진의 온도가 어느 정도 올라갈 때까지 예열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긴 시간은 예열은 연비 하락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환경에도 좋지가 않아도 하니 예열은 30초 ~ 1분 이내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연비도 절약하고 환경도 지키고 일석이죠 아니겠습니까.

3. 히터 사용 줄이기

   : 히터를 출발 시 바로 켜게 되면 따뜻한 바람이 나오지 않음으로 더 춥다고 느낄 수 있으며, 또한  출발 후 바로 켜게 되면 연료 소모가 급격하게 늘게 됨으로 정상 주행 후 엔진이 충분히 온도가 올라갔을 때 히터를 트는 것이 따뜻한 바람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며, 차량 관리 차원에서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겨울철 차량 연비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상기와 같이 관리를 한다면 차량관리에도 좋으며, 차량을 더 안전하게 오래 탈 수 있고, 또 연비도 올리고 환경도 보호하는 차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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