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염 : 환절기 불청객

by 인생은 웃음 2022. 11. 14.
반응형

비염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봄, 가을에 날씨가 건조해지는 환절기에 많은 사람들이 비염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비염 환자는 콧물, 코막힘, 재채기 문제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염은 세균 때문에 발생하는 것인데 만성 비염은 급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고질병으로 달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죠. 환절기만 되면 너무 힘들어합니다. 여기서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만성 비염 원인과 증상

비염의 원인에 관계없이 환자들은 증상에 대해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코막힘과 콧물이 주된 증상이며, 코 좌/우가 교대로 막히고 증상은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심할 경우에는 코가 모두 막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여서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콧물도 잘 나며 대개 맑은 콧물 나온다. 심한 사람은 콧물이 너무 나와서 줄줄 흘러내린다. 그러다 보니 코를 푸는 경우가 많아서 코가 허는 현상도 발생을 한다. 심한 사람은 눈과 코가 가려운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도 발생을 할 수 있다. 또한 음식을 먹은 후 비염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음으로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하고 반복적으로 발생으로 한다면 그 음식에 대해서는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증상이 지속되면 부비동염, 인후두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혈관 운동성 비염은 담배 연기나 온도, 급격한 기후 변화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한 요인으로 비강 점막이 과민하게 반응해 발생할 수 있으며, 비강 점막 내에 점액선의 분비를 담당하는 콜린성 자극 증가하거나, 무해한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해서 뉴런의 이상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재채기, 가려움증 없이 맑은 콧물만 흐르는 것은 알레르기 비염의 증세와 구별이 되고 알레르기 비염이 어린아이들에게서 발생하는 것과 같지 않지만 혈관운동성 비염은 주로 중년 이후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후성 비염은 코막힘이 주요 증상이고 콧물이나 후각 장애도 발생할 수 있으며, 코막힘은 보통 양쪽이 번갈아 발생하는 증상이 보이고, 심할 때는 양쪽 코가 모두 막혀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비염의 치료와 예방법

비후성 비염 치료 목적은 비후 된 하비갑개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여서 비강 내의 숨 쉬는 공간을 만들어서 코막힘 등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것이고, 콧속의 점막의 섬모는 공기의 불순물이 섞인 점액을 코에서 목으로 옮기는 역할을 하므로 코 세척을 통해 섬모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주면 좋습니다.

만성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은 코안의 비강과 코 주위의 빈 공간들인 부비동의 분비물로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함으로 해서 코막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코 세척을 통해 분비물과 가피는 물론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코 세척을 하게 되면 코의 점막 혈류량을 감소시켜 미세한 비점막의 혈관들은 수축되게 되는데 콧속이 부어서 충혈된 경우에는 충혈된 것이 가라앉면서 코막힘이 개선되거나 가려움증이나 콧물이 줄어들게 됨으로 코 세척은 너무나 중요하니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비염은 환절기에 항상 찾아오는 바이러스라고 할 수 있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환절기가 되면 너무나 힘들어한다. 치료도 잘 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고질적으로 비염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다 보니 항상 관리가 중요하다. 음식도 주의해야 하고 특히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은 피우지 않는 것이 좋으니 꼭 담배는 끊는 것을 부탁드리며,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항상 코 세척을 자주 해주는 것이 비염을 방지하고 또 다른 알레르기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꾸준하게 하는 것이 비염을 방지하는 방법이며, 조금만 관리가 되지 않아도 비염은 다시 발생할 수 있음으로 항상 관리를 잘해서 비염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