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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관리 : 뇌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식단 만들기

by 인생은 웃음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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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좋은 가지각색의 음식들
뇌에 좋은 식단 색깔이 가지각색

요즘 들어 현대인들이 코로나19가 유행 이후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어디 나가지고 못하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고 하다 보니 더 늘어난 것 같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보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것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 정신질환이 늘면서 20대 우울증이 70대를 앞선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이 가중화 되면서 늘어난 것 같다.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접수된 정신 건강 상담 건수를 보면 지난해 235만여 건으로 코로나 이전 2018년 대비 3.2배가 늘었다고 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 된 것이다.

이에 의학계에서는 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정신 건강을 돕는 영양 정신학이 주목받는다고 말하고 있으며, 잘 챙겨 먹어 정신을 힐링하자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음식과 기분, 신경으로 연결

영양 정신학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연푸른색의 아보카도, 분홍색의 연어 살, 노란색의 호두, 짙은 녹색의 시금치, 붉은  포도 등 다채로운 음식들이 식탁으로 옮겨지면 시각적 및 영양학적으로도 뇌를 즐겁게 하고 뇌를 즐겁게 하다 보니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이 내용을 보면 기분과 음식이 신경으로 연동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대뇌와 소화기는 미주신경을 통해 신경축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는 쌍방향으로 소통을 해서 뇌와 장 사이에서 끊임없이 신경 신호와 화학 물질을 주고받는 다고 할 수 있다. 음식을 통해 기분 조절제 세로토닌 생성이 늘어나는 원리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생기면 대뇌-장 신경축이 과잉 활성화되어 폭식과 금식이 널뛸 수 있다 보니 우리는 우울증 약을 먹으니, 속이 쓰림과 변비가 좋아졌다는 사례들이 많이 있다. 배짱이라는 말도 정신이 배어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비타민, 미네랄, 다양한 항산화제, 섬유질, 프로바이오틱스, 아미노산 등 뇌에 좋은 음식 속에서 있는 천연 성분이 신경망이 촘촘히 깔린 소화기를 통해 흡수되면 결국 정신 건강도 좋아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보니 세로토닌과 행복 호르몬 도파민이 장에서 생성되는 셈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인공 감미료와 설탕이 든 가공 식품은 뇌가 스트레스에 견디는 단백질 수치를 낮추어 정서 불안을 유도하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뇌를 즐겁게 하는 음식

다양한 영양소와 다채로운 색깔의 음식 즉 무지개 식단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뇌에 좋다고 한다. 우선 항우울제 효과를 내는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을 챙겨야한다. B9(엽산)의 결핍은 우울증 위험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기 때문이다. 붉은색 고기, 통곡물, 소간, 시금치처럼 색이 짙은 잎사귀 야채에 비타민B가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D는 천연 항우울제다. 햇볕 쬐고 걸으면 비타민 D가 생성되고 우울증도 사라진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햇볕을 많이 쬐지 못한다. 사무실에만 많이 있다가 저녁 시간에 밖으로 나오다 보니 말이다. 그러다 보니 음식이나 영양제로 섭취를 많이 한다. 음식들을 보면 연어, 고등어, 등 기름진 생선, 달걀노른자 드에 바타민 D 원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뇌 구조와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연구에도 나온다. 음식을 보면 굴, 콩, 호두, 씨앗류, 들기름들이 많이 들어 있다.

아연, 마그네슘 등 전해질은 항불안 효과를 낸다고 하고 있으며, 결핍 시 불안 장애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영양제로 많이 들 섭취하고 있다. 음식을 보면 아연은 살코기, 호박씨, 게, 검은콩, 두유, 아몬드, 치즈들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한다. 글루타치온 등 아미노산은 기분 조절 단백질을 생산하는 데 쓰인다. 그러다 보니 뇌 세포 손상 시 복구하는데 많은 기여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글루타치온이 많은 들어 있는 음식은 계란, 콩, 아스파라거스, 감자, 고추, 당근, 아보카도, 호박, 멜론 등이 있다.

영양 정신학자들은 되 스트레스를 높이는 쇼트닝이나 마가린과 같은 포화 지방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튀긴 기름이 굳아진 트랜스 지방은 피하라고 권하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환경오염으로 인해 이런 식품들도 마음 놓고 먹을 수 없다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는 그러다 보니 청정지역에서 자라는 음식들이나 무농약 음식들이 비싸고 그리고 이런 음식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사항이다. 가면 갈수록 더 할 것 같다. 이제 오염이 크게 대두가 되다 보니 환경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야 건강한 음식으로 건강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음식을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먹는 음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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