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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건강 관리 : 걷기 운동

by 인생은 웃음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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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의 건강 관리 걷기 운동
걷기 운동

현대인들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오래 살면서 아프면 너무 힘들다. 본인도 그렇고 자식들도 그렇고 그러다 보니 건강에 많은 신경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운동이다. 사람들의 몸은 가꾸 움직여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활발히 움직인다면 몸이 알아보고 병으로부터 해방을 시켜주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이나 활동을 평소에 하기 어려운 사람이더라도, 가볍고 꾸준히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을 한다면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이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운동 중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면 사람들은 항상 걸어 다닙니다. 계속 앉아만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야 다리도 근력이 생기고 하니까요. 답이 나온 것 같죠. 제일 쉬운 방법은 걷기 운동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많이 걷고 걷는 것이 좋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걸으면 좋은지 또 어떤 방식으로 걸으면 좋은지에 대해서 알고 걸으면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얼마나 그리고 어떻게  걷는 게 가장 좋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45분 걷기가 암을 예방

미국 암학회의 연구 결과에 나오는 내용을 보면 일주일에 300분 운동을 하는 것이 암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운동 효과를 따져보면 하루에 45분 걸으면 좋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격한 운동이 아닌 규칙적인 걷기만 잘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암세포의 활동을 확연히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암세포는 열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걸으면 열이 나니까.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시오반 필립스 교수 연구진은 전립선암과 걷기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분석한 것이 있습니다. 그 연구 결과를 보면 일주일에 3시간 이상 걷는 남성의 경우 피로감, 체중 증가 등 전립선암과 관련된 예후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고 있으며, 90분을 빠르게 걷는 경우에도 효과는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연구를 한 필립스 교수는 결론적으로 단순히 산책만 하더라도 암 관련 예후가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걷기를 비롯한 각종 운동이 암을 예방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바로 면역력 증가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는 운동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의  활동력을 높여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보면 역시 움직이기 않고 계속 집에만 있어도 병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다 이런 이유에서였던 것 같습니다. 역시 사람들은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1만 보 걷기의 효과는?

운동 식간과 관련 없이 일정한 양만큼 걷는다면 암 관련 사망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덴마크 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성인 7만 8500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암과 심혈관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하루 2000보씩 걸을 때마다 사망 위험이 11%씩 낮아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사망 위험률은 하루 최대 1만 보를 걸을 때까지 꾸준하게 낮아졌다고 합니다. 하루 1만 보 걷기 운동은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에 도움이 된다고 다들 알고 있다. 미국에서 3년간 성인 6042명을 분석한 결과 하루 1만 보를 걷는 사람의 경우에는 비만 위험률이 31%나 낮아졌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걷기는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미국의학협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AMA신경학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하루 3800보 걸을 경우 치매 확률을 25%나 줄일 수 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걷기 효능은 병 예방을 넘어서 장수로도 이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대 연구진이 걷기와 수명과 관련된 논문 15개 분석한 결과를 보면 60세 이상 성인의 경우 하루 8000 ~ 1만 보를 걸을 경우 조기 사망 위험이 줄어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걷기와 질병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를 진행한 일본의 쓰키타 가즈토 박사는 매일 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걷기와 가사 등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장기적으로 질병의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일상 속에서 꾸준한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역시 걷기 운동입니다. 걸어 다니는 것은 항상 해야 하니까요. 우리가  걷고 있는 것도 운동입니다. 꾸준히 걷기를 한다면 건강도 챙기고 또 가장 중요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말하고 있는 것이 하루에 최소 4000보 이상을 걸 한다고 합니다. 4000보 걸으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그럼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45분은 걷지 않는 것이지만 거의 근사하지 않나요. 제자리걸음이든 밖에 나가서 산책으로 걷는 것이든 꼭 걷기 운동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도 챙기고 행복도 챙기는 걷기 운동 꾸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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