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의 위치는 명치끝과 배꼽 사이에 있는 소화기관으로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음식의 소화를 돕는 효소를 만드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소화 효소를 분비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등의 호르몬도 분비한다고 한다. 머리, 몸통, 꼬리,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십이지장에 가까운 곳이 머리 부분이다. 췌장에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 덩어리가 생긴 것을 췌장암이라 한다. 취장암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췌관세포에서 발생하는 췌관선암종이 90% 정도를 차지하기에 일반적으로 췌장암이라 하면 췌관선암종을 말한다.
췌장암 초기 증상
1. 복부 및 등 통증
: 복부나 등 통증은 췌장암 환자에게 흔하다. 췌장에서 시작하는 암은 상당히 커지고 근처의 다른 장기를 압박하기 시작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암 또한 췌장을 둘러싼 신경을 퍼져 등 통증을 유발하고, 명치 뒤쪽이나 그 위쪽 등이 아프고 특히 암이 췌장 꼬리 부위에 생기면 등이 더 자주 아프다. 등 쪽에 원인 모를 통증이 자꾸 생기면 췌장암 초기 증상 일 수도 있음으로 꼭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2. 메스꺼움 및 구토 증상
: 췌장과 맞닿아 위 끝을 누르면 결국 위를 부분적으로 막아 음식물이 통과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메스꺼움, 구토 및 식사 후 악화되는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3.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
: 식욕이 거의 업어져 의도하지 않게 체중 감소가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이 췌장암 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한다.
4. 소화불량 및 식후 통증
: 소화 효소를 생성, 분비하는 기관임으로 췌장암 발생 초기 증상으로 소화불량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종양이 발생하면 소화 효소가 제 역할을 하지 않아 더부룩하고 식후 통증이 나타 날 수 있다.
5. 황달과 짙은 소변
: 췌장암 환자는 일반적으로 눈이나 피부의 황달이 발생할 있습니다. 황달은 암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나타날 수도 있고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담관이 막히게 됨으로 담즙이 장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면 담관이 막힘이 발생할 수 있어서 췌장암 발생 시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고 눈의 흰자와 소변이 어두워질 수도 있습니다.
6. 밝은 색 또는 기름 진변
: 담관이 막힌다면 변을 갈색으로 만드는 빌리루빈이 쌓여 창백해지거나 회색의 변이 될 수 있다. 또한 담즙과 췌장 효소가 장을 통과하여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지 않으면 배변에 기름기가 많아 색이 밝아지고 둥둥 뜨는 변을 보게 된다.
7. 혈전
: 췌장암 조기 경고 징후는 다리에 있는 큰 정맥의 혈전 일 수 있어 다리에 통증, 부기, 발적과 작열감을 느낄 수 있다.
혈전이 꼭 췌장암 증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다리나 폐 쪽에 혈전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시길 ㅏ=바란다.
8. 가려운 피부 및 울퉁불퉁해지는 피부
: 담낭에 있는 빌리루빈이 피부에 축적되면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노랗게 변하는 황달과 함께 피부가 건조해지고 불편해서 가려울 수 있다. 또한 췌장 효소가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는 현상으로 인해 혈액 속을 돌아다니며 지방을 소화해 버리지 때문에 피하지방 일부가 녹아 없어져서 중간중간 푹 꺼져 피부가 울퉁불퉁해진다.
9. 담낭 또는 간 비대
: 담관을 막으면 담즙이 담낭에 축적이 되어 담낭이 비대해질 수 있고, 전이가 되어 간까지 비대해질 수 있다.
예방 방법
췌장암은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환경적인 면에서는 20~25% 정도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유전적인 요인도 있다고 하니 집안에 췌장암이 발생한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주위를 해야 한다.
췌장암은 대부분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려워 1기에 발견되는 확률은 5%밖에 안된다고 한다.
췌장암은 뚜렷한 예방 방법은 없으나, 위험 요소로 알려진 사항에 대해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흡연, 음주가 췌장암 발생 확률을 증가시킬 수 있음으로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피하고, 과일과 패소 위주의 식생활로 개선을 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상기와 같은 현상이 발생을 하면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집안에 2번 정도 췌장암이 발생한 이력이 있다면 항상 췌장암을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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