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와 눈 건강에 좋은 차즈기에 대해서
잎과 줄기가 들깨를 닮았고 그러나 색상이 달라 다른 품종으로 구분된 식물이다. 부르는 이름은 차즈기라 하고 한방명은 소엽이라 한다. 모양이 들깨를 너무 닮아서 자색 들깨라고 생각했는데 확인해 봤는데 원산지는 중국이다. 차즈기는 7~8월에 한창 성장을 하고 8월부터는 꽃대를 올려 꽃도 자줏빛으로 줄기 끝에 꽃을 피운다. 시골에 가면 들이나 밭에 들깨 같은 것들이 많이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식물인 줄 알았으며, 이런 좋은 식물인지는 몰랐다. 그냥 하나의 잡초로 생각해서 뽑아버리곤 했다. 확인해 보니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자생하고 있었던 식물이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어린잎을 쌈으로 먹고, 비빔밥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장아찌도 담가서 먹고, 튀김이나 부각도 해서 많이 먹었다고 한다. 줄기 크기는 약 20~80Cm 정도 자라고 단면이 사각형이고 꿀풀과의 풀로 자줏빛이 나고 들깨처럼 향기가 있다. 한방에서는 차즈기를 소엽이라고 하고 종자를 소자(蘇子)라 하며 탈모와 눈 건강 등 다양한 질환에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다. 차즈기의 성질을 보면 따뜻하고 맛은 매운맛과 쓴맛을 가지고 있으며, 잎과 씨앗을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차나 액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고 여러 약재들과 같이 사용하여 다양한 성인병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차즈기 함유 성분
차즈기에는 비타민K, 리놀렌산, 마그네슘, 베타카로틴, 루테올린, 카로틴, 아연, 칼륨, 페릴 알데히드, 철 등등을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식물이다. 본초강목에서는 해열작용이 있고, 비위에 따뜻하게 하며 기침과 통증을 멎게 해주는 식물로 기록되어 있어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차즈기 효능
효능은 눈 건강에 좋은 식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 찾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차즈기에는 눈에 좋은 루테올린 함유가 깻잎보다 13배가 넘게 들어 있어 눈의 영양을 공급해주고 이완을 도와줘서 초점을 잡는데 효과가 있고 안구로 흐르는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시력을 향상해 준다. 차즈기는 탈모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좋은 식물로 알려져 있다. 잎에 모발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탈모 예방과 발모르 촉진시켜주고 머리카락을 생성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탈모제를 보면 차즈기와 어성초를 원료로 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차즈기는 따듯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냉한 분들에게 냉증을 치유하고 있어 차로 달여서 먹으면
냉증과 감기에도 좋다고 한다. 그리고 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도 볼 수 있어 체내에 독소가 활동하면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음으로 평소에 잎을 채취하여 말려서 약재처럼 달여서 차 같이 마시면 로 마시면 독소를 제거하고 해독작용도 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한다. 또 차즈기는 성인병에도 도움이 됩니다. 차즈기 속에는 리놀렌산 성분이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관 속에서 활동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체외로 배출시켜 혈관을 깨끗해서 나쁜 콜레스테롤로 인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혈관성 질환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여러 효능을 가지고 있고 감미료에도 사용을 하고 있다. 페릴 알데히드로 만든 설탕은 정상 설탕보다 2,000배 정도 강한 감미료라 담배, 장, 치약 등에 사용을 하고 있고, 한방에서는 발한, 진해, 건위, 이뇨, 진정 및 진통제로도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가 실생활에서 생선이나 게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 잎의 생즙을 마시거나 잎을 삶아서 먹으면 좋다고 한다.
차즈기의 부작용과 주의할 점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차가운 분들에게 효과적이고, 과다복용 시에는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금기로는 평소부터 몸이 쇠약하고 기운이 없으면서 열이 나고 오한과 두통이 있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기관지염이 있는 분들은 침이 부족하고 입이 마를 수 있으니 전문의과 상의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시사점
요즘 많은 사람들이 눈과 탈모에 좋다고 해서 찾고 있는 식물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근처에 살고 있는 식물들에 대해서 알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책자나 그 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을 것 같다. 이제는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더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의료 기술이 좋아져서 오래 사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건강을 지키면서 병원에 다니지 않고 사는 것이 저 중요한 시대이니 이런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정보에 대해서 일반 사람들에게도 알려 줄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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