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판규 목사가 6.25 전쟁 끝 무렵에 학보병으로 입대하여 철원 최전방 DMZ 초소 근무 중 왼쪽 다리의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급성 좌골 신경통 진단을 받고 요양 중에 제대를 했다. 제대 후 대퇴부 골수염과 결핵성 관절염으로 수술을 받았고, 그로부터 9년 간 방에만 누워 투병하다 보니 몸이 쇠약해 병색이 더 깊어졌다. 그러던 중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건강이 조금씩 회복이 되었다. 박판규 목사는 이전의 투병 경험으로 인생무상을 절감하고 기독교에 귀의하여 선교사가 되었다. 젊은 시절 병약했던 박판규 목사는 지금 91세 나이로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빈뇨 외에는 아픈 곳이 없다고 한다. 그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박판규 목사가 100세 건강을 위해 날마다 실천하는 것들을 소개한다.
1. 새 몸만들기
매년 1회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 제거를 위해서 장청소제 한 봉지, 변비 치료제로 쓰이는 마그밀 12정, 엑스트아버진 올리브유 한 큰 술, 생수 1리터를 섭취하면서 숙변을 배출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 과정이 끝나면 3일 간 사과와 생수만 먹고 단식을 한다. 몸 청소를 하면 장은 물론 혈액과 간, 담낭 등 온몸의 노폐물과 독소가 제거되고 배출돼 새로운 몸이 되는 것을 느껴진다고 한다. 사란들은 단식과 장청소를 하면 몸이 건강해진다고 한다. 모든 독소가 빠져나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2. 식생활
건강한 식단 관리는 건강 관리에 너무나 중요한 것이다. 현대인들도 다이어트나 건강관리를 하게 위해서 많이 먹고 있는 현미, 보리, 귀리, 조, 콩 등 통곡류로 밥을 지어 적게 먹고 많이 씹어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건강 관리에도 좋다고 한다. 음식을 먹을 때 배의 80%만 채운다는 생각으로 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숟가락을 내려놓고 한 숟가락을 입에 놓고 70~100번 정도 씹어서 먹으면 좋다고 하고 있다. 현미식을 한 이후로는 심신 활력, 정력 증강, 체력이 15년 정도 젊어진 것을 직접 느꼈다고 하고 있으며, 감기나 피로감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사람마다 식생활은 다 틀리다. 그러나 건강 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건강 음식으로 먹고 관리하는 것이 좋을 둣 하다. 자신에게 맞는 식단으로 잘 관리하길 바란다.
3. 수면
수면 시간은 밤 8시부터 8시간 동안 수면을 취한다고 한다. 새벽 4시에 기상을 한다는 말이다. 낮에는 30분 정도 햇볕을 쬐면서 운동하여 성장호르몬과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시키도록 한다. 이를 통해 단잠을 잘 수 있게 되면서 만성피로 해소, 긴장 완화, 스트레스 해소,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등 만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수면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8시간 수면을 취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잠을 많이 자지도 못하고 숙면도 잘 취하지 못하는 문제로 건강에 문제가 많이 생긴다는 것이다.
4. 운동
오전 4시에 기상해서 창문을 활짝 열고 화장실에 다녀와서 방바닥에 똑바로 누워서 모관운동, 금붕어 운동, 발목펌프 운동을 5분간 한다고 하고 있다. 낮에는 실내 자전거 타기도 하고, 햇볕을 쬐고 우체국, 서점 등 2~3Km의 거리를 걸어 다닌다고 함.
5. 평정심 유지
사람들은 긍정적인 마음 가짐으로 매사에 그저 감사하고, 기쁨, 사랑, 화평, 공감, 소통, 웃음과 노래로 즐겁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면 건강에도 좋고 마음 근육도 강해 지다 보니 마음과 몸이 같이 건강해진다.
현대인들은 모두가 건강하게 오래 살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면 건강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좋지 않겠는가. 아프면서 오래 살면 모두가 힘들다. 그러다 보니 현대인들이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다. 상기와 같이 행동하기는 힘들더라도 현 상태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서 하나하나씩 만들어 간다면 젊음과 건강을 동시에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판규 목사님 같이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되고 마지막에 말씀하긴 긍정적인 마음 가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면 항상 웃고이 가득하고 좋은 일만 가득해서 자연스럽게 건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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