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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 8강의 아쉬움을 남기며

by 인생은 웃음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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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선수들 사진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사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12월 06일 04시 새벽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을 것이다.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월드컵 16강 전이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 대표팀이 16강 올라간 것이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이다. 그러다 보니 모든 국민들이 너무 좋아하고 있다. 올라간 것 만도 잘한 것이기 때문이다. 월드컵 H조에서 쉬지 않은 상대들이 있어서 힘들기는 했지만 다들 16강 갈 수 있을 거야 하는 기대를 모두가 했다. 우루과이전은 0대 0으로 비겼다. 그리고 가나 전은 무조건 잡아야 하는 상대였으나 3대2로 지고 말았다. FIFA 랭킹으로는 우리보다 낮은 나라였고, 그래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임했으나 아쉽게도 지고 말았고, 그리고 포르투갈은 우승을 넘보는 팀이다. 이기기 어려운 상대인 팀이다. 그러나 포르투갈과 경기를 한다고 했을 때 우리가 기억하는 것이 있다. 2002년도 예선전이다. 그때 우리는 포르투갈을 1대 0으로 꺾고 우리는 16강으로 올라가고 포르투갈은 예선 탈락으로 짐을 싸서 집으로 가야 했다. 왠지 모르게 이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그 기분이 적중하고 말았다. 포르투갈을 2대 1로 이긴 것이다. 그러면서 우루과이가 가나를 2대 0으로 이기면서 대한민국이 16강으로 갈 수 있었다.

브라질과의 16강 경기 손흥민 선수와 조규성 선수가 공격으로 시작을 했고 이번에는 황희찬 선수가 선발로 나와서 시작을 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부상에서 회복이 되었는지 선발로 출전을 했다. 대한민국이 전반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그래도 잘 막으면서 시작을 했으나 5분이 지나면서 밀리기 시작하면서 전반에 4점 실점을 준 것이다. 골 넣을 기회는 있었으나 전반에 골을 넣지 못하고 전반을 마감했다. 그리고 후반이 시작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손흥민 선수가 일대일 상황에서 골키퍼가 잘 막는 바람에 아쉽게도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면서 계속적으로 밀어붙이면서 골 넣을 상황을 계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고 백승호 선수가 들어오고 그 이후에 이강인이 들어오면서 분위기는 바뀌었다. 이강인 선수가 프리킥을 찬 것이 브라질 선수가 걷어낸 것을 백승호 선수가 골을 넣었다. 후반전에는 잘 싸웠다. 전반에 이런 상황으로 만들었으면 어때을까 하는 아쉬움이 왜 이렇게 많이 남는지. 그러나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16강 아시아 국가로써 마지막 경기였는데, 아쉽게도 4대 1로 지고 말았습니다. 아쉬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마무리하면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시아의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발견했으며, 아시아 국가들이 유럽 국가들을 이기면서 16강으로 올라가는 나라가 대한민국과 일본, 호주 3개국이 16강을 올라갔다. 아시아 국가가 5개국의 출전권이 있으나 카타르는 개최국으로 올라가 6개국이 경기를 치렀다. 어쨌든 50%가 16강 행으로 올라간 것이 아닌가. 이런 것을 보면 아시아 나라들의 실력이 많이 성장을 했으며, 이제는 아시아 축구가 유럽 축구를 넘어 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도 이번 월드컵 경기를 치르고 많은 것을 배웠을 것이고 또 다른 스타를 만들기도 했다. 조규성 선수다, 가나전에서 헤딩으로만 2골을 넣었다. 그 이후에는 헤딩할 수 있는 상황은 없었지만 그래도 잘했다. 그리고 국가대표팀의 막내    이강인 선수 역시 하는 선수인 것 같다. 이강인 선수가 들어가면 부위기가 항상 바뀌는 것이다. 가나전도 들어가서 어시스트한 것을 조규성이 놓치지 않고 헤딩으로 골을 넣었다. 그리고 포르투갈은 선발로 나가면서 첫 골이 이강인 선수 발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브라질 전도 이강인 선수가 들어가면서 분위기가 바뀌면서 이강인 선수가 찬 프리킥이 첫 골을 넣는 기회를 만들어 줬다. 이런 면들 때문이라고 해야 하나 항상 월드컵이 지니고 나면 새로운 스타가 항상 나온다. 이제는 다음 월드컵을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뛴 선수들과 또 새로운 선수들이 뽑히겠지만 잘 조화를 이루어서 더 강한 대한민국 대표 선수가 되어 8강 아닌 4강까지도 넘볼 수 있는 국가로 우뚝 서길 바라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아쉬움을 달래 본다.

우리 대표 선수들 너무 고생을 많이 했고, 또 16강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제는 자신이 속한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능력을 인정받고 키워서 대한의 미래가 되어 주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선수들 다시 한번 잘했다고 칭찬해 주고 싶고 또 하나의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다름 아닌 열정적으로 응원을 해준 전 국민과 해외에 있는 전 동포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제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손흥민 선수만이 아닌 또 다른 선수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면서 아쉽지만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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