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대진표를 보면 여기에 대한민국이 있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우리가 16강 올라간 것이 2002년도 이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 올라가고 12년 만에 이루어낸 것입니다. 항상 월드컵이 진행이 되면 16강의 소망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2002년 우리가 4강까지 간 상황을 기억하다 보니 항상 조금 더 조금 더 하는 기대를 하게 됩니다. 이번 월드컵도 기적적으로 16강을 갔지만 또 더 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2002년 이후 다시 한번 기적을 쓰기 위한 준비를 마치고 8강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구민이라면 모두가 바라는 것이다. 2002년도의 기적을 다시 한번 발생하기를 기다리며 12/06일 새벽 4시를 모두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월드컵 16강전을 보기 위해서 일찍 자거나 아니면 밤을 꼬박 새우거나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A조에서 D까지는 경기를 다 치르고 8강 일정이 다 나왔습니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프랑스, 잉글랜드입니다. 잉글랜드는 케인이 세네갈전에서 골맛을 봤기 때문에 프랑스전에도 잘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8강에서는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 그리고 프랑스와 잉글랜드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누가 이길지 예측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고 내일 일본전이 0시에 시작하니까. 일본전 보고 그다음에 한국전이니까. 연속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아침에 출근하려면 다들 힘들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신나게 응원을 할 것이다.
이제는 16강 브라질과 8강을 가기 위한 대결이 눈앞에 다가왔다. 16강 간 것도 잘한 것이지만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욕심을 내고 있을 것이다. 8강으로 가기를 말이다. 근데 이번에는 기회가 좋은 것 같다. 운이 대한민국 쪽으로 넘어온 것 같다. 왠지 모르게 말이다. 상대전적으로 보면 당연히 브라질이 우세하다. 마지막 친선경기에서도 5대 1로 졌다. 그러니 침체되어 있을 필요는 없다. 우리는 져도 아쉬움이 없으니까. 부담 없이 열심히만 뛰어주면 된다. 그러나 브라질은 마음에 부담을 가지고 뛸 수밖에 없다. 우승 후보인데 16강에서 떨어지면 체면이 서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되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수도 있고 우리의 전술이 잘 먹혀서 경기가 잘 풀리게 되면 분명히 기회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디면 브라질은 더 지지 않기 위해서 더 많은 긴장을 하면서 뛸 것이다. 이번 부상에도 네이마르가 16강 전에 꼭 뛰려고 하는 것도 이런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아직 부상에서 다 회복되지 않은 것 같은데 말이다. 네이마르가 뛰는 브라질과 뛰는 않는 브라질은 차이가 있다. 없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브라질이 기술이나 실력면에서는 한수 위인 것은 맞다. 그러나 기술은 우리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손흥민 선수, 이강인 선수, 황희찬 선수 등등 대적할 만한 선수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사고를 치는 선수들이 항상 있다. 누가 될지 모른다. 모든 선수들이 사고를 칠 수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조규성 선수, 김영권 선수, 황의조 선수, 김진수 선수, 권창훈 선수, 정의영 선수, 김민재 선수 등등 모든 선수들이 능력이 있고 스타가 될 준비가 되어있다고 나는 믿는다. 기존 경기 전적은 아무 상관이 없다. 그것은 단지 과거이기 때문이다.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은 모든 것을 다시 쓰고 있지 않은가. 또한 대한민국은 강한 팀에는 더 강하니까. 파이팅을 외처본다.
아직까지 잘 싸워준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하고 너무 자랑스럽다. 이번 16강전은 조심스럽게 전망을 해보는데 왠지 모르게 대한민국이 이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번에 2002년의 기적이 다시 한번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기대가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은가. 그렇지만 져도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잘 싸워줬기 때문에 아마 모든 국민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월드컵으로 새로운 스타가 또 탄생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손흥민, 이강인 선수 같은 스타플레이어가 있다. 거기에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 이제성, 정우영, 황인범 선수도 스타로 올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들이다. 현재도 유럽 축구 클럽에서 잘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번 월드컵에서 헤딩으로 2골을 넣은 조규성 선수도 이제는 스타가 되어 가고 있지 않은가. 모든 선수들이 다 스타이니까. 이번 16강 브라질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기적을 써주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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