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환1 원로가수 현미, 건강했는데 갑자기 사망, 모두의 슬픔 사유가 밝혀지지 않은 현미(본명 김명선) 선배님의 비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2023년 4월 4일 오전 9시 37분경 현미의 팬클럽 회장 김 모 씨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 주방에서 쓰러져 있는 현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미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미나 대한가수협회장은 "오늘 아침 가장 먼저 연락을 받았다"며 "목소리도 좋고 건강하신 분이라 100세 이상은 사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다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현미야, 어젯밤 지인과 저녁을 먹었는데...눈물 현미 씨의 죽음은 갑작스러웠다. 이 씨는평소 지병도 없었고, 어젯밤 지인과 식사를 했다"며 "왜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곁에 있었다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 2023.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