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1 겨울 한파 : 허리 통증과 상관 관계 최근에 전국이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기 지속되는 가운데, 급성 요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급성요통은 무거운 물건을 허리의 힘으로 만 들다가 갑자기 근육이 놀라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져 뼈와 신경조직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급성 요통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또한 평소 척추 질환이 있던 사람이라면 통증이 심해질 수도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 통증은 지속기간에 따라 6주 이하면 급성, 6~12주까지 아급성, 12주 이상 통증이 지속되면 만성 요통으로 구분한다. 급성 요통의 약 70%는 염좌로 보통 2주 내에 50~60% 호전되고, 90%가 3~4개월 안에 호전된다고 할 수 있다..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