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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핑크펭귄 : 마케터로 살아남을 방법을 알려주는 책

by 인생은 웃음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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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펭귄 책 정보

- 출간일 : 2017. 02. 17

- 저자 : 빌 비숍

- 번역 : 안진환

- 쪽수 : 283쪽

- 카테고리 : 마케팅/브랜드

- 발행처 : 스노우폭스북스


마케터로 살아남는 방법 핑크펭귄 저자 빌 비숍에 대해서

비숍 커뮤니케이션의 CEO이고,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브랜드 전문가로서 25년간 비즈니스 컨설턴트와 강사 및 저자로 활동했다. 여전히 작가, 언론인, 사회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은 로브스터를 파는법과 디지털 시대의 전략적 마케팅 등이 있다.

 

 

핑크 펭귄의 주요 내용

이 책은 우리가 직장을 다니든 회사의 오너이든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아간다. 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제품, 서비스, 마케팅, 이벤트 등등 여러 가지로 제품을 많이 팔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고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방법과 고객을 찾아가는 방법 등등을 활용하여 많은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남는 방법은 고객들이 많이 사랑해주는 회사입니다.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을 어떻게 해서 고객들을 찾아가는 방법이 아닌 고객이 찾아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너무 잘 쉽게 말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러기 위해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세 가지 새로운 이득을 말하고 있는데 그것은 관심, 코칭, 코디네이션이라고 한다. 마케터나 회사의 오너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펭귄을 비유해서 너무 쉽고 재미있게 글을 쓰고 있다. 책 처음부터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튀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주위의 사람들과 똑 같이 해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말하고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것을 생각해서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온도가 22도 에서 22.5도 올려봐야 느끼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38도로 올리면 모든 사람들이 알아 차란다는 것이다. 덥다는 것을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핵심은 이것이다. 누구나 변화는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하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남들이 하는 것을 조금 변경해서, 아니면 현재 것을 조금 바꿔서 이렇게 한다면 다 아무도 느끼지 못하며, 그럼 고객에게는 없는 존재가 된다는 의미이다. 이제는 고객이 나를 찾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하며, 칼자루를 자신이 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여기서 이 책에서는 7가지를 말하고 있다.

첫 번째 신비감을 창출한다.

호기심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다. 뭔지는 모르지만 회사건, 제품이 건 궁금증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새롭고 더 나으며 전혀 다른 무언가를 패키징 해서 제공한다.

흥미를 돋게 만드는 것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계속적으로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세 번째 인기가 많아서(제품이든 서비스든) 제공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인상을 준다.

신뢰감과 두려움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고객에게 갖고 싶어 하는 어떤 것으로 인식을 바꿔줘야 하고, 갖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는 어떤 것 즉 희귀성을 인식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구매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겠구나 지금 구매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말이다.

네 번째 가치 있는 무언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욕구를 갖게 만드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의문증을 가질 수 있게 해서 더 많은 것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마드는 방법이다.  현재를 보면 이런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다.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베풀어야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다섯 번째 선택권을 부여한다.

권한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고객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한 가지가 아닌 3가지 정도로 말이다.  기본, 표준, 고급화등으로 고객이 선택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자신의 선택이 좋은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다. 

여섯 번째 특정 시점까지 확답을 달라고 단호히 요구한다.

 긴급성을 조성하는 것이다. 고객이 예스나 노로 답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글쎄요 라는 말이 나오면 이 고객은 다시는 오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윤리 명령을 준수하라.

진정 사람들을 도우려 노력하는 것인가. 우리가 무엇을 하든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 피해를 주면서 성장하다고 해도 언젠가는 무너지고 만다. 그러니 좋은 의도를 가져야 할 것이며, 또 재미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에서 말한 것들이 정답은 아니다. 항상 새로운 빅아이디어를 만들어 가야 한다. 한번 잘 된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계속 변화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

 

 

느낀 점

마지막에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펭귄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말해주는 책으로 꼭 읽어 좌야 할 책이다.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잠재의식 속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읽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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