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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받기

by 인생은 웃음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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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교통비 지원 받기
임산부 교통비 지원 받기

 

서울시에서는 임산부가 교통비 지원을 신청하면 바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이 공약 사항인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책 내용은 서울에서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전국 지자체 최대 규모로 전액 시비로 지원하는 이번 정책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이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정책은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항의 하나로 교통 약자인 임산부의 이동편의를 높이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시행된다고 보기면 됩니다. 이번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본인 명의 신용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지급된 포인트는 지하철, 버스, 택시 같은 대중교통 이용은 물론 자차 유류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비는 활용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지원 대상

임산부 교통비 지원은 모든 임산부가 가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대상 확인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1. 신청일 기준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
2. 임신한 지 3개월(12주 차)이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 가능
3. 단 사업이 시작하는 7월 1일 전에 출산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수 정책 신청자 수는 약 4만 3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사용처 및 사용 기간

이번 임산부 교통지 지원 사업은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역 상품권 방식이 아니라 신청하는 임산부가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 형식으로 직접 들어온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 포인트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뿐 아니라 자차에 휘발유, 경유, LPG를 주유할 때, 전기차라면 전기를 충전할 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교통비 지원 범위에 유류비 지원이 포함된 것은 전국 최초라고 합니다. 다만 카드로 직접 지급되므로 대상자가 교통비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카드 중 한 가지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용기한
- 임신기간 중 신청 : 분만예정일로부터 12개월
- 출산 후 신청 : 자녀 출생일(자녀 주민등록일)로 부터 12개월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방법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 거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 별도 서류제출 없이 신청가능
- 신청은 현재 신한, 삼성, KB국민, 우리, 하나, BC카드(하나 BC, IBK기업) 카드사의 본인 명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카드사는 "국민행복카드"로고 신청이 가능합니다.
방문 신청
-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임신기간 중 신청하는 경우엔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신청 시 신분증, 임신확인서(산부인과 발급)와 함께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신용, 체크카드 지참 필요

신청 시 5부제 시행 대리 신청 가능

온라인 신청에 한해 신청접수를 시작하는 1일부터 5일까지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고 합니다. 1일(출생 연도 끝자리 1, 6), 2일(2, 7), 3일(3, 8), 4일(4' 9), 5일(5, 0) 순으로 6일 이후로는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산 후 신청할 경우에는 위임장, 신분증, 대리인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한 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이 공약으로 시행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대해서 확인하시어 해당이 되시면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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