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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피부 관리 : 겨울철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법

by 인생은 웃음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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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 방법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 방법

피부가 건조해지는 계절인 겨울철에는 어김없이 피부 속은 건조함에 몸부림을 친다. 히터를 틀어 놓게 되면 더더욱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겨울철에는 아무리 피부에 좋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피부가 건조한 느낌이 드는 것은 바로 속건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속건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상처나 트러블의 회복이 더디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것은 물론 피부의 탄력을 잃고 잔주름이 발생하면서 노안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사소한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는 계절이 겨울철입니다. 겨울철에도 피부 속건조를 잡고 수분 보충을 하여 촉촉한 피부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소개합니다. 

세안 후 바로 물기 닦기

세안하면서 뽀드득 소리가 나는 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는 피부의 보호막까지 손상될 수 있어 쉽게 민감해지고 더 예민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세안 후 물기를 그냥 두면 물기가 마르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데리고 외부로 이동하기 때문에 물기를 바로 닦아주는 것이 제일 좋으며, 물기를 닦을 때는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기보다는 손으로 살살 흡수시킨 후 바로 기초화장품을 바르는 것이 피부의 수분을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안 후 바로 토너 바르기

수분이 촉촉할 때 수분을 다 넣어주면 피부 속에서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강해진다고 하니 꼭 관리해 보세요.

토너 후 앰플, 로션 등 자신 피부에 맞는 레이어드 하게 발라주기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레이어드란 층을 나누어 발라주는 것을 뜻하는데요. 만약 1.5ml의 로션을 바른다고 한다면, 0.5ml의 로션을 바르고 흡수시키는 과정을 3회로 나누어서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레이어드는 각질층에 수분이 머무를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같은 양으로도 몇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24시간 단 한순간도 건조하지 않게 만든다는 마음으로 중간중간 크림을 덧 바르기

메이크업 위에 크림을 덧발라도 되며, 그게 불편한 분들께서는 화장솜에 토너를 뿌려서 토너 세안을 가볍게 한 뒤에 크림을 덧바르고 메이크업 수정을 해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는 것은 피부 장벽이 메말랐다는 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 장벽이 한순간도 건조하지 않은 상태를 유지해야만 피부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미스트 뿌리지 않기

우리는 피부에 보습효과를 주는 미스트는 뿌리는 즉시 피부에 흡수가 되어야 해서 수많은 수분 제품 중에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주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미스트를 사용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하게 하기 위해서 중간중간 미스트를 뿌리고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렇게 미스트를 중간중간 뿌리게 되는 경우에 미스트가 마르면서 피부의 수분까지 데리고 나가기 때문에 미스트를 뿌리는 경우에는 그 위에 크림을 덧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피부의 수분을 빼앗기지 않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팩을 이용해 수분 공급

주 2~3회 이상 팩을 하면 피부의 촉촉함이 훨씬 좋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분류의 시트팩을 바를 때 클렌징 후 시트팩을 바르고 떼어낸 후 앰플 크림류를 발라주면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팩을 하는 시간은 팩이 마르지 않을 때가 적당하다고 하며, 통산 15~20분 후 팩을 떼어내어 내라고 하는데, 그전이라도 팩이 마르면 떼어 내는 것이 좋다.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가 너무 쉽습니다. 그러다 보면 피부가 너무 꺼칠해져서 피부에도 좋지 않고 피부의 노화도 더 빨리 올 수 있으므로 피부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상기와 같이 겨울철 피부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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