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브레인 : 뇌 활용을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인스타 브레인 표지

인스타 브레인 책 정보

- 출간일 : 2020. 05. 15.

- 저자 : 안데르스 한센

- 번역 : 김아영

- 쪽수 : 296쪽

- 카테고리 : 교양인문

- 발행처 : 동양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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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브레인 작가 안데르스 한센 소개

스웨덴의 저명한 정신과 전문의이자 초 베스트셀러 작가 그리고 방송인이며, 현재는 소피아햄메트 병원에 재직 중이다. 한센은 그의 전작인 뇌는 달리고 싶다에서 운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재해서 언급하였으며 내용은 뇌가 운동으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힌 내용으로 스웨덴 및 전 세계적으로 수출까지 하면서 대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 결과로 저명한 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으며, 수많은 신경정신과에도 많은 여향을 미쳤다. 그로 인해 공중파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는 동료들과 정신과 의사들이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신작인 브레인 인스타는 스마트폰과 SNS가 우리의 뇌와 몸에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 심층 있게 분석한 책이며, 그로 인해 2019년에는 헬스 어워드(국민 건강에 이바지란 개인에게 주는 상)를 비롯 6개가 넘는 상을 받았다.

 

스마트폰과 SNS가 뇌에 미치는 여향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하고 있다. 그러나 보니 이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어가는 것이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까지 가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하다 보니 나주에 보면 1~2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린다. 그러나 자신은 모른다 벌써 이렇게 지난 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에 보면 요즘 스마트폰 터치를 2600번 정도 한다고 하면, 하루 3시간 이상 한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찾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그리고 스마트폰만 있으며, 안 되는 일이 없을 정도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다. 스마트폰은 음식 주문, 쇼핑, 뱅킹, 주식, 교육, 문화생활, SNS, 커뮤니티 등등 일상을 이루는 모든 것들이 스마트폰에 들어가 있으며, 간편하게 터치만 하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TV 였으나 이제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스마트폰을 접하고 있다. 그래서 원인을 찾다 보니 우리가 음식을 맛있게 막을 때나 섹스를 할 때 분비되는 도파민이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알았을 때도 분비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 뇌는 아직도 수렵 채집인 때의 기능과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저자의 설명이다. 생존을 위해서 새로운 정보를 얻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시대에서의 뇌의 활동은 같지만 수렵채집인은 잘 자고, 많이 움직이고, 서로 교류하는 활동을 많이 하였으나 현대인은 스마트폰을 접하면서 잠도 덜 자게 되고, 활동도 적어지고, 교류도 없다 보니 현대인들에게 불면증, 우울증 등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젊은 사람들은 집중력 감퇴, 학력 저하, 디지컬 치매라는 현상들이 발생한다는 것이며, 이것이 현대인들의 뇌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똑똑한 뇌 활용법은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인해 얻는 것도 많지만 이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위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우울증, 불면증, 집중력, 기억력 등등이 떨어지는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이미 예견된 사실이었다고들 말하고 있다. 우리는 교통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는다고 해서 자동차를 포기할 수 없듯이 스마트폰의 부작용과 폐해를 알게 되었다고 해서 사용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뇌 과학의 이론과 같이 해결책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인간은 행복을 느끼는 조건이 잠을 잘 자야 하고, 적당하게 몸을 움직여야 하고, 타인과 유대관계를 통해 친밀감을 느껴야 한다는 3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그 영향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뇌에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으나 우리가 알고 있는 통념과는 조금 틀리게 설명하고 있다. 잠을 자는 것은 에너지 충전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뇌에 쌓인 단백질 노폐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으며, 몸을 움직이는 것이 집중력과 기억력에 더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하고 있으며, 운동하는 것이 뇌를 더 똑똑하게 만들고 있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과 직접 만나서 대면하는 것이 공감능력, 지적능력이을 주관하는 전두엽에 큰 영향을 주어 발달시킬 수 있다고 하고 있다. 현대에서는 더 많은 활용 기기와 더 많은 정보 같은 것들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잘 활용하여 우리의 뇌를 발전시킨다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은 한번 일어 볼 많나 책이며, 우리가 현대를 살아가면서 뇌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하면서 슬기롭게 살아갈지를 배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