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뷸런스 영화 정보
- 개봉일 : 2022. 04. 06.
- 등급 : 15세 관람가
- 장르 : 액션/범죄
- 국가 : 미국
- 러닝타임 : 136분
- 감독 : 마이클 베이
- 출연진 :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살레스, 모제스 잉그램
목숨을 건 앰뷸런스 영화 배경
항상 영화에서는 잘 살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생겨서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범죄를 선택하면서 시작을 많이 한다. 이 영화도 같은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앰뷸런스에서 벌어지는 영화이다. 윌의 와이프가 암에 걸려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수술을 못하고 있고 전직 해병대 출신인데 국가에서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보니 돈을 벌기 위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앰뷸런스 영화 줄거리
윌의 와이프인 에이미가 아파서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비가 없어서 발생하는 이야기다. 윌은 전직 해병대 출신으로 전역을 하고 취업도 잘 되지 않고 국가의 도움도 받지 못하다 보니 와이프인 에이미의 암 수술비를 구하기 위해서 형인 대니를 찾아간다. 거기서 대니가 은행을 털 계획을 하고 있고 대니가 윌인 동생에게 돈이 필요하니 어렵지 않으니까. 같이 하자고 한다. 윌은 하지 않으려고 하나 돈이 필요하다 보니 형의 제안을 받아 드리고 은행을 털기 위해서 같이 행동을 한다. 그러나 그 시작이 위험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은행 주위에는 대니를 잡으려고 추적하던 먼로 반장이 이끄는 SIS(LA 경찰 특별수사대)라는 조직이 다 포위해 있는 상황이었고, 그 상황을 모르는 대니는 은행을 떨기 위한 준비를 끝내고 실행으로 옮기면서 이 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SIS 조직이 아닌 경찰이 끼어들게 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경찰인 잭이 은행으로 들어오면서 꼬이기 시작을 하게 되고 돈을 챙기고 나가면서 경찰인 잭을 인질로 데리고 가는데, 밖에 있던 동료가 인질로 끌고 가는 것을 보고 총격전이 시작됩니다. 그러다 대니와 경찰이 싸움을 하던 중 윌이 총으로 경찰을 쏘게 되고 도망을 하던 중 잭의 동료가 잭이 총에 맞은 것을 보고 앰뷸런스를 부르게 되고 그 앰뷸런스가 경찰을 치료하기 위해서 가던 중 대니윌이 앰뷸런스에 타고 도망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추격전이 시작되고 그 상황에서 응급구조사인 캠이 경찰을 치료하고 그런 상황에서 추격전을 하는데, 여기서 미국의 국민성을 알 것 같습니다. 자신의 동료나 국민을 구해야 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이 영화에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영화에서 보면 이런 장면들이 너무 자주 나옵니다. 전쟁 영화에서는 해병대에 대해서 나오면 해병은 자기 동료를 버리지 않고 시신이라도 챙겨서 데리고 돌아옵니다. 실질적으로도 미국은 국민이 먼저라는 것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을 볼 수 있고요, 여기서도 인질을 구하기 위해서 거기에 먼저 초점을 맞춘다는 작전을 짜고 운영을 한다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상황을 생각나게 합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어떨까. 아직까지는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들이 너무 자주 보여주고 있어서 부러움이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모습들이 국민들에게 자주 보여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가 공무원이면 먼저 자신이 아닌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이 영화에서는 경찰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범죄자들에게 심하게 하지 않고 치료를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리고 경찰이 죽었다는 착각을 했을 때는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상황으로 변경을 해서 작전을 진행하게 됩니다. 추격전을 하고 쫓기고 하면서 이런저런 상황이 벌어지고 마지막에서 도망갈 수 있는 상황에서 윌은 캠과 경찰을 두고 갈 수 없다고 해서 대니와 싸움을 하다 같이 갈려고 하다 동생인 윌이 총에 맞자 병원으로 앰뷸런스를 몰고
가고 병원에서 인질극을 벌이다가 형인 대니는 죽고 윌은 살고 캠이 와이프에게 몰래 돈을 넘겨주고 상황이 마무리를 하면서 끝을 맺게 됩니다.
느낀 점
엔딩이 조금 어설프게 끝나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흥미진진하게 상황을 끌고 나가면서 액션도 볼 수 있고, 가족 간의 사랑, 그리고 미국의 국민성을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폭력성이 있긴 하지만 가족들이 보면서 가족의 사랑과 우애를 느끼면서 그냥 즐겁게 보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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