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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야차 : 한국판 스파이 영화

by 인생은 웃음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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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영화 정보

- 개봉일 : 2022. 04. 08.  넷플릭스 공개

- 등급 : 18 이상 관람가

- 장르  : 액션/모험

- 국가 : 한국

- 러닝타임 : 125분

- 감독 : 나현

- 출연진 :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진영, 지이수


한국판 스파이 야차 영화 배경

전 세계 스파이들의 활동하고 있는 접전지인 중국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은 인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명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설경구)ㅣ이 이끄는 블랙팀의 보고서가 전부 가짜인 것으로 밝혀지는데 이것을 국정원 서울 중앙지검에서 좌천된 한지훈(박해수)을 특별감찰관으로 파견을 한다. 한지훈은 보고 되지 않은 블랙팀의 행동에 의심을 가지게 되고 끈질기게 따라붙지만 야차와 블랙팀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자신들의 방식대로 공작을 펄처 나간다. 거기에는 지강인에 대한 강한 믿음과 신뢰가 모두를 한나로 만들어 놓은 상태라 누구 하나 끼어 들 수가 없는 팀이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한지훈이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태였고, 같이 생활을 하면서 블랙팀의 진짜 임무의 상황을 파악하게 되고 북한, 중국, 일본까지 동북아 주요 스파이들이 얽혀 있는 비밀공작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잡지 않으면 잡히는 스파이들의 진짜 전쟁이 시작되는데 한지훈이 적응을 하여 활동을 할 수 있을까.

 

스파이들의 전쟁

처음부터 액션으로 시작을 하는데, 늦은 밤 중국 선양에서 차 안에 있는 사람을 확인하더니 무언가를 건네는 남자가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차가 돌진해 옵니다. 그 차에서 내리는 야차(설경구)가 내려서 건넨 물건은 회수하고 건넨 사람을 쫓아가서 확인을 하는데 자신의 후배였고 야차가 바로 죽여 버린다.  스파이들이 서로서로의 정보를 빼내개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야차와 블랙팀도 같은 상황이다. 정보를 빼내지 않으면 자신들이 죽으니까 말이다. 그러다 보니 누구를 믿고 일한다는 것이 너무나 힘든 일이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한검사를 강인이 교육을 시키게 되고 한검사도 이해를 하고 강인을 도와주는데, 북한 첨보 원인 련희 과도 정보를 교환하는 사이이고 서로 연인 사이였던 것이다. 정보를 누가 떠 빨리 습득을 해서 만들어 가느냐가 관건이라 일을 위해서는 누구와도 협력을 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야차와 블랙팀은 야차의 믿음과 신뢰로 강인이 하자고 하는 것은 무조건 한다. 또 정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문병욱 딸인 문주연이  간첩 리스트와 자금 출처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문병욱이 자신의 딸에게 전달 한 사항이다. 그것을 일본 스파이인 디세븐이 찾지 하려고 하고 야차도 확보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한검사는 야차와 같이 일을 하고 그런데 블랙팀의 홍 과장이 국장의 꼬임에 넘어가 두더지가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양차가 홍국장을 죽인다. 야차는 국장이 디세분과 한패라는 것을 알고 국장을 잡게 되고, 디세븐은 문주연을 잡아서 정보를 모두 지우려고 하는데 그 정보가 각국 정보기관으로 전송이 되고 강인은 한검사의 도움으로 디세븐인 오자와를 4년 전의 복수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모든 일은 국장이 꾸민 걸로 하고 마무리를 한다.

 

한검사의 또다른 결말

한검사는 영화 시작할 때 이 회장을 주가조작으로 잡아넣을 려고 하였으나 같은 팀이 정보를 찾기 위해서 불법 침입한 것을 들키게 되어 이 회장을 잡아 놓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 회장에게 꼭 잡을 거니까 기다리라고 한다. 그래서 낙천이 되어 국정원으로 파견 근무를 하게 되고 일이 없어서 놀고 있는데 국장이 중국 선양에 일이 있어 가야 하는데 갈 사람을 찾고 있다가 한검사가 간다고 하여 중국으로 가게 되고 중국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이화장의 정보도 얻게 되어 한국으로 돌아와서 이화장을 두더지 자금책으로 드디어 구속을 하게 되고 이 회장에게 점심에 짬뽕을 먹은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인사를 받게 된다. 그리고 전화 한 통 화가 오면서 다시 야차와 일을 하기로 하면서 마무리를 한다. 후속 편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는 띄웠으나 나올지는 모르겠다.

ㅋㅋ

 

느낀 점

이 영화는 중국 심양을 무대로 활동하는 스파이들의 내용을 스토리로 만든 영화이다. 스토리 중 너무 잦은 반전이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재미는 있다. 그리고 한검사가 마약을 소굴에 들어가는 장면이 이 영화의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너무 재미있게 영화이고 후속 편이 또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액션과 너무 바쁘게 흘러가고 반전에 반전으로 인해 더 흥미를 보여준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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