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오버(THE TAKE OVER) 영화 정보
- 개봉일 : 2022. 11. 01. 넷플릭스 공개
- 등급 : 18 이상 관람가
- 장르 : 액션/범죄/스릴러
- 국가 : 네덜란드
- 러닝타임 : 87분
- 감독 : 아네마리 판더몬트
- 출연진 : 홀리 메이 브로트, 게자 바이스, 프랑크 라머르스, 노르티어 헤를라르, 로런스 셀턴,
영화 테이크 오버 영화 배경
네덜란드 영화이면서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현실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진 영화인 것 같다. 현재도 자율 주행 및 안면인식 기술(AI)을 이용한 많은 기술들을 개발하고 있다. 거기에 여기서 나오는 해킹 문제와 데이터 센터의 문제에 대한 해결을 하지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양화에서도 이런 기술을 이용해서 정보를 팔고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익을 만들려고 하는 조직과 그것을 우연히 발견하여 정보를 빼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영화이다.
해킹을 저지한 멜을 찾아서 해결하려고 하는 조직과 그것을 막기 위한 멜과의 전쟁이다. 상관없는 사람과 그 정보를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조직과의 대립으로 인한 쫒고 쫓기면서 주인공은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서 자신의 동료들과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렸다. 처음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엮어 진행이 되었으나 그 내용이 후반까지 이어지지가 않아 조금 아쉬움과 상황이 너무 빨리 풀리다 보니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다. 반전에 반전을 엮어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첨단 기술 적용
이 영화는 코딩과 해커, 안면 인식 기술(AI),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한 스릴러 및 액션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첨단 기술을 이용해서 돈을 벌기 위한 조직과 그 행위를 막기 위한 천재 해커의 멜과의 전쟁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 기술을 잘 이용하면 좋은데 나쁜 쪽으로 이용을 한다면 무서운 범죄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이 데이터와 코딩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하면 그 데이터 센터가 문제가 생기면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카카로 사태를 봐도 알 수 있다. 이 영화에서도 데이터 센터가 문제가 생겨 자율 주행 버스를 멈출 수 없는 상황이 생긴다. 그러나 멜이 버스와 직접 접속해서 해결은 하지만 해결을 하지 못했다면 사람과 기물 모든 것들이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컴퓨터 한나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세상 그러나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코팅하는 사람들은 해커들을 막을 수 있는 많은 방법을 찾아가고 있으며, 그 편리함을 시민들이 잘 사용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이 영화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다. 자율주행 버스를 이용해서 사람 정보를 빼내서 정보를 팔아먹고, 그것으로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발생을 하게 된다. 그것을 이 영화의 주인공인 천재 해커 멜이 해결한다는 이야기이다.
해킹의 결과
처음부터 천재 해커들의 싸움으로 시작을 한다. 천재 해커인 12살 어린이 멜이 미 공군 기지를 소음 문제로 해킹을 하게 되고 그것을 또 다른 천제 해커인 뷔디가 찾아서 막는 장면으로 시작을 한다. 10년이 지나 천재 해커로 성장한 멜은 화이트 해커로서 기업의 보안을 확인해주는 일을 하게 된다. 자신이 맞고 있는 회사에서 프로그램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 크로이목마를 심어 공격을 하고 해결이 되는가 싶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범죄 집단에게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누명을 벗기 위해서 멜은 딘의 집으로 피하지만 바오지 집단에서 바로 찾아와서 다기 도망을 하게 되고 도움을 받을 최고의 해커인 뷔디를 찾아가게 되고 뷔디가 누명을 쓴 것을 풀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준다. 자율주행 버스에서 안면 인식 정보를 가지고 범죄자들이 멜을 잡기 위해서 살인한 것을 합성을 해서 퍼트린 것이다. 그러면서 경찰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청하는데 도움을 받지 못하고 경찰은 위치 파악도 하지 못한다. 그러나 범죄 집단의 해커들이 위치를 파악하게 되고 범죄 집단이 뷔디가 비밀 주거지로 쳐들어 가서 뷔디가 죽게 되고 멜은 도망을 간다. 그리고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서 자율주행 버스 회사의 대이터 센터로 들어가서 자신의 안면정보를 지우려고 하고 있는데 범죄자가 나타나서 트로이목마를 풀라고 한다. 멜은 푸는 척하면서 다시 보안을 강화하면서 도망을 친고 범죄자는 서버를 태워버리고 멜을 쫓아가는데 자율주행 버스가 오동작을 하게 된다. 결말은 멜이 해결을 하게 되는데 서버가 망가지면서 버스와 직접 연결하여 해결을 해야 할 상황에서 딘이 도와주면서 버스가 바다로 떨어지기 직전에 해결을 해서 멈추게 된다. 잘 해결이 되면서 끝이 나지만 이런 상황들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우리는 살아가면서 가면 갈수록 편한 것들을 많이 찾고 만들고 하고 있다. 근데 그것을 실행하고 움직이는 것은 프로그램을 코딩해서 만들어진다. 그러다 보니 문제 될 소지가 많이 있다. 정보의 문제, 해킹의 문제, 범죄의 문제, 기타 등등 말이다. 현재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많이 고안해 내고 있고 방법을 찾고 있다.
이 영화는 많은 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하는 영화이지만 후반부까지 스릴을 가져가지 못했다는 것과 후반부 너무 허무하게 마무리됐다는 것이 조금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한번 벌만한 영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 영화를 많이 보다 보니 거기에 습관이 되어 조금 아쉬움을 느낄 수 있디. 그러나 우리 영화도 그렇고 인도, 유럽 등등 인지도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더 좋은 영화들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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