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에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이 2~3년 동안 가지 못한 기회를 이제는 갈려고 준비 중이며, 2022년 4분기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국내, 해외 모두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 못 다닌 여행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국내에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다닐 것이며, 외국인들도 많이 올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을 선정해서 발표를 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으로는 유적지, 건축물, 유원시설 등의 문화관광자원 1개소, 숲, 바다, 습지 등 자연 관광자원 39개소가 선정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4개소, 강원권 10개소, 충청권 13개소, 전라권 17개소, 경상권 28개소, 제주권 6개소로 지역 간 고른 분포를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선종된 관광 명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선정된 명소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총 33개소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숲, 흐드러진 벚꽃이 매력적인 창원 여좌천 등 지역의 자연 명소뿐만 아니라 산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춘천 삼아산 호수 케이블카,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는 익산 왕궁리유적, 여경이 아름다운 통영 디피랑 등 주요 도시의 문화관광 명소도 첫 진입에 성공했다.
6회 연속 선정된 명소
한국의 살아있는 역사와 전통을 함축한 서울 5대 고궁,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걷는 제주올레길을 비롯해 전주 한옥마을, 경주 불국사. 석굴암 등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관광지 14개소는 6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명예를 얻었다.
관광 명소를 선정 평가 기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굴한 후보지 235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 2차 현장 평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선정이 되었다고 한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관계자, 여행기자, 작가 등 관광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 거대자료를 선정평가에 활용해서 최종적으로 선정을 했다고 한다.
국내 관광명소 홍보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원해 전 세계에 관광매력 국가 한국을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선정지 일부를 한국관광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트래블 헌터-케이(K)에 구현해 전 세계 청년(MZ) 세대가 온라인에서 한국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체부가 개최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도 한국관광 100선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한국관광 100선 시범여행 체험행사도 마련하는 한편, 다양한 매체(방송, 누리소통망 등)로 홍보영상을 송출해 한국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파할 계획이다.
* 트레블 헌터-케이(K) :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공강에 주요 한국 관광지를 게임형 콘텐츠로 구현, 한국 여행권, 여행 기념품과 같은 콘텐츠로 실제 한국 관광을 유도
또한 국내외 여행자가 언제 어디서든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전국 관광안내소, 교통거점[공항, 고속철도(KTX)]에 한국관광 100선 지도를 비치하고, 관광 정보 제공 누리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visitkorea.or.kr)을 통해 100선 선정지의 상세정보를 제공을 한다. 한국관광 100선 정보는 국문 외에도 영어, 일어, 중어 등 외국어로도 번역해 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참가하는 각종 박람회, 관광 행사 등에서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문체부 담당자는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문화(케이컬처)를 살펴볼 수 있는 관광명소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관광지까지 매력적인 한국을 볼 수 있는 상징적인 곳이라며, 전 세계인들에게 가고 싶고, 경험하고 싶은 나라 한국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도록 한국관광 100선을 알려 지역과 함께 한국 관광의 재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우리가 가보지 못한 아주 멋지고 사람들을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의 멋있는 곳을 보면 가고 싶은 곳이 있듯이 한국도 진짜로 외국같이 멋진 곳이 많이 있으니, 한국관광 100선을 잘 참고 하셔서 국내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홍보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체부나 관광공사에서는 홍보물을 잘 만들어서 잘 못된 곳이 없는지 확인 확인해서 잘 홍보와 함께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여행을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도 관광/여행객들에게 잘해줘 다시 오고 싶은 한국으로 인식을 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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