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계묘년 : 바뀌는 내용

23년 계묘년 흑토끼의해 변화되는 내용

2022년의 마지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2022년을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2022년에는 코로나, 경제 등 많이 힘든 한 해를 보내다 보니 2023년 계묘년인 흑토끼의 해에는 경제가 살아나서 국민들의 주머니까지 좀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2023년도에 변화되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많은  관심이 쏠리는 있는데요. 이번 정부가 바뀌면서 어떤 변화를 가져 가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장병 봉급 인상

먼저 장병들의 봉급이 인상이 된다고 하는데요, 병장은 약 67만 원에서 내년에는 100만 원으로 오르고, 상병은 80만 원으로 일병은 68만 원으로 이병은 60만 원으로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지원금도 오른다고 합니다. 기존 14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말이죠. 그럼 지원금까지 포함하면 병장 월급은 최고 13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군 생활이 너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2. 애플 페이 본격 도입

애플 페이가 현대카드와 손잡고 국내 도입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내년부터는 코스트코, 하이마트, 이디야커피 등에서 애플 페이 결제가 가능한 단말기 설치 중이라고 하며, 2023년에 도입 Stand By를 하고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활용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애플의 스마트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보니, 그리고 코스트코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최근에 너무 많이 늘어난 상황이라 활성화가 빨리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3. 지하철 버스 정기권 할인

기존에도 지하철, 버스 정기권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변경되는 지하철 버스 정기권은 30일간 60회 사용 시 최대 무려 38%까지 할인되는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도권 30Km 구간 60회 통행 시 현행 시 9만 9천 원에서 6만 1,700원으로 무려 37.7% 할인이 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카드를 많이 사용을 하다 보니 얼마의 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에 대해서 할인 및 적립 등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번에 바뀌는 내용을 잘 확인하시어 자신에게 맞는 것으로 비용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최저시급

2023년부터는 최저시급이 현재 9,160원에서 5% 인상된 9,620원인 460원 인상이 된다고 합니다. 일반 직장인의 기준으로 주  40시간 근로 시 월급이 200만 원이 넘는 다고 합니다. 

5. 대학 입학금 폐지

2023년부터 입학하는 대학생들부터 모든 대학교의 입학금이 사라지게 됩니다. 입학금의 사용처가 불명확하다는 학생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 입학금이 평균 63만 7천 원 정도 절약된다고 합니다. 2023년에는 국민들의 사정이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대학원생은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6. 만 나이 사용

2023년 6월부터는 만 나이로 관리 시행을 한다고 합니다. 법무부와 법제처의 만 나이 통일을 위한 민법 일부 개정 법률안과 행정 기본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따라 불필요한 법적 다툼과 민원을 없애는 만 나이 통일이 시행됩니다. 나이가 한 살에서 두 살이 어려지는 것인데요.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정화가 되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할 듯합니다. 만 나이를 사용하는 나라가 대한민국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북한도 만 나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7. 우회전 전용 신호등 도입

2023년 1월부터 전국적으로 우회전 전용 신호등 도입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재 시범적으로 시행 중인 지역에 따르면 기존에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가 이전보다 약 51.3%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회전할 때에도 신호도 보고 사람이 있는지 보고 우회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범칙금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8. 버버리 체크무늬 교복 내년부터 못 입는다.

버버리가 한국 중학교 교복 체크무늬에 대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모든 체크무늬 교복이 아닌 버버리의 체크무늬와 동일한 교복에 한해 교체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9.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으로 표시

2023년 1월 1일부터 식품에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으로 표시 방법이 변경되게 됩니다. 소비기한이란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간을 말합니다. 소비자 입장으로 변경이 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현재 유통기한 표시는 생산자 입장에서 표시로 국민들은 이것을 오해해서 유통기한이 지나면 모두 벌여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니 혼란을  많은 주었다. 이제는 이런 상황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10. 오토바이 보험 필수 가입

2023년부터는 각 지자체에서 무보험 차량 등록을 말소할 수 있는 법이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현재 무보험 오토바이 대부분은 배달 오토바이로 추정되는데요. 추후 무보험 차량 발견 시 과태료가 부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 2종 자동 면허

2023년부터는 2종 보통 자동 면허도 7년간 무사고인 경우 1종 보통으로 갱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2종 보통 중 수동 면허만 7년간 무사고일 경우 1종 자동 면허를 갱신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제는 2종 보통 자동 면허도 1종 보통으로 갱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모든 차들이 자동으로 바뀌다 보니 변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23년 계묘년 흑토끼의 해 많은 것들이 변화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갈 알고 활용하시길 바라며, 모든 사람들이 2023년도에는 많이 변화하면서 많은 성장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