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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한산 용의 출현 : 조선의 영웅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대첩

by 인생은 웃음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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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한산 용의 출현 영화 정보

- 개봉일 : 2022. 07. 27.

- 등급 : 12세 관람가

- 장르  : 액션/드라마

- 국가 : 한국

- 러닝타임 : 129분

- 감독 : 김한민

- 출연진 : 박해일,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조선의 영웅 이순신 장군

임진왜란 때의 바다의 영웅으로 존림한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다. 한산도대첩, 명량대첩, 노량해전은 3대 해전으로 꼽니다. 그러나 거북선은 사천해전에서 처음 사용하였으며, 대체로 추파용으로 많이 사용하였다. 그러나 내부를 보면 3층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1층은 비축 공간, 2층은 대포와 노를 젓는 공간, 3층은 가장 작은 대포를 놓는 곳으로 사용하였다고 하며, 2층에는 병사들에게 먹을 음식도 조리하는 조리실이 있었다고 한다. 이 거북선이 일본군에게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알리고 두려운 존재로 알려지게 된다. 한산도 대첩에서도 거북선을 사용하여 많은 배를 파괴하였으며, 그와 함께 이순신 장군의 전법의 하나인 학익진을 사용하여 이기게 된다. 바다의 성이라고 부르는 전법이다. 역시 대단한 것 같다. 그 상황에서 이런 전법을 생각해서 적을 무찔렀다는 것이 말이다. 역시 영웅은 어려운 시기에 만들어지는 것 같다. 한산도대첩을 승리로 이끌고 부산항까지 전진하여 승리를 거둔다. 그리고 명량 대첩과 노량해전까지 거두면서 거의 6년이라는 세월 동안 조선의 바다를 넘보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노량해전에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순신 장군의 유명한 말이 생각이 난다.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그리고 내 죽음을 알리지 마라 라는 말이다. 이순신 장군을 보면 훌륭한 리더였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아닌 먼저 부하를 사랑하고 힘을 불어넣어 주는 역할을 잘한 것 같고, 나라를 생각하는 것을 보면 역시 존경해야 하는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이 죽으면서 조선은 무너지게 된다. 추가적으로 거북선에 대해서 보면 조선의 180년 전 태종실록에도 기록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거북선을 실전에 활용한 것은 이순신 장군이다. 역시 대단한 분이었던 것 같다.

 

해전에서의 전술과 전술

한산도 대첩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거북선도 많은 역할을 했지만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전법이 빛을 바랜 대첩이었다. 어떻게 이런 전법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대단한 것 같다. 일본군의 지략과 조선군의 지략을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먼저 영화 시작하면서 일본군이 이순신 장군과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전재로 전술을 짜면서 시작한다. 육로와 해로를 동시에 공격해서 무찌른다는 계획으로 진행을 하고 해로에서는 조선의 계략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서 대기하는 작전으로 진행을 했는데 그것이 계획과 잘 맞지 않아 이순신 장군의 계략으로 넘어오게 되어 일본군이 패배를 하게 된다. 그리고 학익진 전법을 보면 처음에 보면 학의 모양을 만들고 싸움을 하기 전에는 마치 바다의 큰 성을 만들어 적이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게 만든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는 전법 누가 봐도 대단하지 않은가. 이것이 육지의 성 과는 비교도 되지 않은 바다에서 넘을 수 없는 큰 성이 아닌다 생각하게 된다. 영화에서 표현을 잘한 것 같다. 뛰어넘을 수 없는 바다의 위대한 성 으로 표현을 했으니 말이다. 요즘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 전법이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통 할 수 있는 전법이었다. 또 일본군이 학익진 전법을 알면서도 당하고 만 전법이다. 역시 전쟁에서는 침착해야 한다는 것이 맞는 말인 것 같다. 그 상황에서 침착하게 전술을 펼칠 수 있었다는 것이 힘들었을 텐데 말이다. 또 그 밑의 수장들이 딸아 주었다는 것도 대단한 것 같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상황에서 돌발 행동을 했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이런 면들을 보면 우리 조상님들의 대단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한산을 보고 느낀 점

이 영화를 처음 보려고 할 때는 이순신 장군의 위주의 스토리로 만들어졌겠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작부터가 이순신 장군의 진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일본군의 진영을 보여주면서 일본군이 조선 수군에 대한 대승을 이루고자 하는 생각을 장수들과 고심하고 전력을 세우는 모습이 이어지고 한참 후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을 비춘다. 그려면서 일본 진영과 조선 진영의 전략에 대한 수장들의 지략을 보여주는 것을 위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일본군 및 조선군 첩자들의 역할과 이 전쟁을 이기고자 하는 전략에 대한 고민과 전투 액션으로 꽉 채워진 것이 더 흥미를 이끈 것 같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아이들과 같이 와서 보면서 인물에 대한 면도 중요하지만 이런 전술과 지략에 대해서 배워간다면 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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