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마늘 : 흑마늘의 효과

흑마늘의 효능

한국사람들의 마늘사랑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할 수 있죠. 한국 사람들은 실제 전 세계에서 마늘 소비율이 가장 많을 정도로 대부분의 음식에 마늘을 사용하여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마늘의 경우 대표적인 향신 채소로 미국타임스가 선정한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마늘의 경우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 때문에 생으로 섭취하긴 어렵지만 저온 발효를 통해 달큼하고 새콤한 맛을 내는 흑마늘로 섭취하기에는 좋습니다. 최근에는 흑마늘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 집에서 해 먹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여기서 흑마늘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흑마늘 효능

1. 항암 효과

마늘의 경우 실제 대표적인 암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특히 흑마늘의 경우 마늘의 유효 성분은 그대로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욱 증가시켜 암세포 발생과 전이를 억제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성분으로 알려진 다이서파이드라는 성분을 30배 가까이 증가시키는 만큼 항암 효과를 보기 좋은 음식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피로회복

흑마늘의 경우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피로와 기력회복을 위해서 남성분들이 많이 섭취하시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흑마늘의 경우 알리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체내에 활성비타민으로 변하여 신체의 각 부분의 기능을 향상하고 체력 증강은 물론 근육이 젖산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3. 노화방지

흑마늘의 경우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각종 항산화물질이 마늘에 비해 더욱 증가한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흑마늘의 경우 강력한 항산화음식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예방하여 노화 방지를 해주는 탁월한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영양성분 풍부

먼저 흑마늘은 매운맛을 없애서 먹기가 편하고 또한 흑마늘 만드는 과정에서는 폴리페놀 성분이 6배 이상 증가, 이르기닌 성분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10가지 유효성분이 대폭 증가한다.

5. 염증 억제

염증 청소부라고 불리는 흑마늘은 염증 유발 물질인 사이토카인 성분을 줄여 체내 염증의 생성을 억제에 도움을 주고 면역세포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6. 심혈관계 질환 예방

흑마늘은 산화 방지제이며 고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알리신 함량으로 인해), 심장 및 심혈관계 개강을 위한 훌륭한 동반자라고 할 수 있으며, 혈액을 맑게 해 주며 혈소판 응집을 줄여주어서 뇌졸중이나 혈전증으로 인한 위험을 최소화해 준다.

7. 콜라겐 증가

피부문제(건선 및 주사비를 포함한 피부염부터 여드름까지)나 특정 관정 질환을 앓고 있다면, 생 마늘을 섭취한다. 새 마늘의 유황 화합물은 콜라겐 형성을 촉진한다. 또한 관절염 및 근육통 환자에게도 권장하고 있다.

흑마늘 섭취 방법

최근에 흑마늘이 건강에 좋다고 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구입하기도 쉬우며, 또한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분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먹는 방법
1. 매일 공복일 때 숙성된 마늘 1~3쪽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
2. 아침 식사 중 빵이나 토스토에 마늘을 발라 먹어도 좋고
3. 취침 전에 섭취하면 자양 강장 효과로 인해 잠을 설칠 수 있어 자제
4. 운동선수는 운동 전 수무디와 흑마늘 한쪽을 추가한 식사 추천
5. 흑마늘은 소스, 수프, 타르트, 쌀 또는 파스타 등 요리에 추가해서 먹거나
6. 고기, 생선, 또는 채소와 곁들여서 먹어도 좋다

흑마늘의 부작용

흑마늘의 경우 마늘을 저온 숙성시켜만든 식품이지만 생마늘만큼이나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입니다. 평소 속 쓰림 등의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 공복에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속 쓰림은 물론 어지럼증과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주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흑마늘의 경우 공기가 통하지 않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름의 경우 냉장보관을 해야 한다.

마늘도 좋지만 흑마늘로 만들어 먹으면 더 많은 영양분이 생성이 되어 더 좋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뭐든지 과식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