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하루에도 여러 번 하는 칫솔질은 충치나 잇몸 질환 등 구강 건강과 직결되는 생활습관 중 하나이며, 중요한 습관이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시간 동안 올바른 방법을 사용하여 칫솔질을 하고 있는지 확인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 건강전문포터탈에서는 자신의 칫솔질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다. 아래 내용을 보고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최소 2분 이상
사람마다 칫솔질을 하는 시간은 모두가 다르지만 칫솔질을 하는 시간에 대해 자기 생각에는 오래 한 것 같은데 생각보다 짧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아에 있는 플라크를 제대로 제거하기 위해서는 매번 양치는 2분 이상 양치질이 필요하다고 한다. 교정기나 임플란트 증의 장치를 하고 있다면 시간을 더 들여 부드럽게 양치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2. 하루 세 번
당연히 얘기같지만 실제로는 하루 세 번의 양치질을 챙겨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에 한번, 밤에 한 번씩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그렇게 하더라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것은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한다. 박테리아와 플라크를 제거하려면 최소한 하루 2번 이상의 양치질이 필요하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설거지를 할 때도 물로 헹구기만 하면 안 되고 주방세제와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야 깨끗해지는 것처럼 식후 치아 표면도 역시 물로 헹구기만 하면 안 되고, 치약과 칫솔을 사용하여 닦아줘야 한다.
3. 식사 후 30분 이후
식사 직후 20~30분 동안은 입안이 약간 산성화되어 있어, 약해져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식사 후에 바로 양치를 하면 에나멜이 너무 빨리 마모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는 박테리아가 치아에 더 쉽게 정착하여 많은 충치들이나 감염이 유발될 수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양치질을 하기 좋은 시기는 식사 후 최소 30분 후라고 한다. 치아를 급하게 하려면 먼저 물로 헹구거나 구강 청결제로 산을 중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4. 치아 사용 올바른 방법
칫솔을 치아에 대고 45도 각도가 되도록 기울인 상태로 작은 원을 굴리며 양치질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이라고 한다. 더 세심하게 닦기 위해서는 왼손으로 입의 오른쪽을 오른손으로 입의 왼쪽을 닦는 방법을 이용해도 좋다.
5. 치실
아무리 완벽한 칫솔질을 해도 치실을 사용하지 않으면 절반은 그대로 남아있다고 할 수 있다. 충치와 잇몸 질환을 일으키는 플라크를 적절히 제거하기 위해서는 양치 이후에도 치실 사용을 습관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혀 닦기
혀는 구취와 치아, 잇몸 부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서식지일 수도 있다고 말 할 수 있다. 따라서 양치할 때 칫솔로 혀를 쓸어내이며 닦아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7. 강도
양치를 할 때 너무 세게 양치를 하는 것은 치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에나멜층을 마모시킬 수 있고, 잇몸에 있는 조직의 수축을 유발할 수 있다. 세게 닦는다고 깨끗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도보다는 칫솔질의 반복 횟수를 늘리는 것이 더효과적이라고 할 것이다.
8. 치약의 양
광고 속에서는 칫솔모 전체를 치약으로 덮는 모습이 나오지만 이는 치약의 과도한 사용이다. 성인의 경우 완두콩 크기 정도 혹은 보통의 칫솔모 절반만 덮는 정도의 양이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있다. 치약의 불소는 광물의 일종이고,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치아의 모양과 구조를 바꿀 위험이 있다고 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9. 칫솔 보관
양치 후에 칫솔에는 치약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최대한 깨끗하게 헹구어야 하며, 자연 건조가 가능한 곳에 똑바로 세워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다른 사람의 칫솔과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박테리아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뚜껑을 덮거나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하니 잘 관리해야 잇몸 질환을 방지할 수 있다.
10. 칫솔 수명
칫솔의 수명은 약 3~4개월정도 라고 한다. 칫솔모가 닳아 없어져 치아가 잘 닦이지 않는다면 새 칫솔로 교체가 필요하다.
11. 안쪽까지 닦기
손이 잘 닿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는 앞쪽만 닦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차아의 안쪽은 500~700종에 달하는 박테리아에 취약하기 때문에 구강 건강을 위해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는 노력이 습관화되어야 치아 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치아 건강은 오복 중에 하나라고 하는 말이 있다. 근데 오복에 치아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치아가 건강해야 무엇이든 먹을 수 있고 그래야 건강하게 살 수 있어서 오복 중에 하나라는 말이 나온 것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치아 건강 잘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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