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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강한 음주 : 술 먹고 난 후 숙취 해소법

by 인생은 웃음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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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주를 위한 숙취 해소법
건강한 음주를 위한 숙취 해소 방법

항상 연말연시에 보면 회사에서 아니면 개인적으로 많은 술 먹을 기회가 생긴다. 마무리를 잘 하자는 그리고 잘 준비해서 잘 시작하여 마무리를 잘 하자는 의미로 말이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모임과 기타 등등 작고 큰 모임들이 많이 생긴다. 거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다. 그러다 보니 술을 적당히 먹으면 좋은데 들뜬 마음에 아님 기분이 너무 좋아서 오래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들, 회사에서 잘 마무리해서 보너스를 탄 기분 좋은 회식 자리, 아님 회사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 등등 많은 일들 때문에 술을 무리하게 마시면 다음날 숙취 문제로 온종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이라면 참기가 너무 힘들죠.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숙취 문제로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숙취에 해소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숙취 증상에 따른 해소 방법

1. 숙취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메스꺼움과 구토

알코올의 독성이 지속해서 위를 자극해 위에서 소장으로 음식물이 이동하는 속도가 늦어지다 보니 결국 음식물이 위에서 오래 머문 상태에서 계속 자극받게 되다 보니 메스껍고,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생강"을 먹는 게 좋다고 하는데, 생강의 활성 성분이 매스껍고, 구토를 유발하는 원인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숙취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인 두통

술이 깨지 않은 것처럼 멍한 성태가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럴 때 많은 분이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얻으려고 "커피"를 많이 마시가도 하죠. 그런데 커피의 카페인은 심장을 더 빨리 뛰게 만들어 좋지 않으니 오렌지 주스와 같은 과일 주스를 마시는 게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일 주스의 천연당과 비타민이 뇌의 기능을 정상화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목이 타는 탈 수 증상

술을 마실 때 물을 많이,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술은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게 만들기 때문에 술을 마실 때는 천천히 마시면서 산이 알코올을 해독시킬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숙취해소제 먹는 방법

연말연시나 회식, 모임 등이 있는 경우에는 요즘 많은 숙취제가 나오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술 먹기 전에 숙취해소제를 먼고 또 술자리가 끝나고 아침에 일어나면 또 먹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쯤 먹는 것이 좋은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술을 마시기 30분 전에 숙취해소제를 미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기 전에 숙취해소제를 먹으면, 몸속에 알코올이 들어왔을 때 체내에 있는 숙취 해소 성분이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하기 때문에 숙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술 마시기 전보다 효과는 덜하지만 수자리가 끝난 후에 숙취해소제를 마셔도 다음날 숙취를 줄여주는 데 좋습니다. 숙취해소제의 장점은 알코올 대사 과정에서 부조해진 수분과 포도당을 보충해준다는 점입니다. 과음하면 몸속 이뇨 작용이 활발해져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알코올을 분해 속도가 느려져 숙취가 오래가기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제와 함께 차 형태로 된 숙취해소 음료를 마시는 것도 빠른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에 도움에 되는 혈자리 지압

숙취해소제 대신 여기를 눌러서 숙취해소
숙취해소제 대신 여기를 눌러서 숙취해소
숙취해소제 대신 여기를 눌러서 숙취해소
숙취해소제 대신 여기를 눌러서 숙취해소

혈자리로 숙취해소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3가지 혈자리를 누르면 숙취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으니 잘 기억하셨다가 숙취로 고생하시게 되면 써먹으시길 바랍니다.

체질에 따라 다른 해장 음식

체질에 따른 숙취에 좋은 해장 음식
체질에 /다른 숙취에 좋은 음식

우리는 술을 먹고 숙취 해소를 위해서 그다음 날 아침이나 점심에 항상 해장 음식을 많이 먹으러 갑니다. 대부분 보면 얼큰한 음식을 먹거나 맑고 시원한 음식을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체질에 따라서 숙취에 좋은 해장 음식이 있다는 것을 들어 보셨나요. 상기 그림과 같이 체질에 따라 해장 음식이 조금씩 틀리다고 합니다. 열이 많은 소양인, 태양인의 숙취 해소에는 녹차나 녹즙, 감, 오이, 당근, 배 등이 좋고요, 해장국으론 복지리 같은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의 반을 차지한다는 태음인은 평균적으로 술을 잘 마시는 체질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맥주를 과음하면 설사 증세가 날 수 있고 포도주의 과음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에는 칡즙이 좋고 자두, 복숭아, 귤, 수박, 밤, 호두, 잣, 은행 등을 안주로 먹으면 숙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가능하시면 안주를 숙취 해소에 좋은 안주를 많이 드세요.

항상 술을 절재 한다고 하나 잘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끝는 것은 더 어렵고요. 그렇다면 술을 덜 취하고 숙취를 잘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고 활용한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건전하고 건강한 음주 문화를 만들어 몸에도 좋고 즐거움도 두배가 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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