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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관리 :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10가지 비밀 2탄

by 인생은 웃음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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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

암을 극복한 환자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암, 이렇게 아물었다'라는 책에서 나오는 10가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내용 중에 이전에 5가지에 대해서 공유를 드렸고 나머지 5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한번 들어가 볼까요

6. 긍정적인 감정

기쁨, 행복, 웃음 등의 긍정적인 감정은 물론 평화, 만족, 감사와 같은 비교적 차분한 상태도 긍정적인 감정에 포함된다.

하루에 5분이라도 의도적으로 긍정적 감정을 촉발시키려고 하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니다. 암 진단을 받고 나면 일상 전체가 긍정적인 감정이기는 힘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다만 입꼬리가 처진 것을 의식적으로 들어 올린다거나 행복한 기억을 불러오는 등 하나의 의료행위로 생각하며 긍정적인 감정을 매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암을 극복한 환자들의 경우에도 원래부터 긍정적인 성격이었다는 것이 아니다. 의도적으로 습관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는 행복 호르몬이 분비된다. 행복호르몬에 포함된 물질은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소화를 돕고 백혈구 세포를 증가시키고 활성화시킨다.

7. 삶의 목적

죽고 싶지 않은 것과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는 것은 다르다. 삶의 목적이 분명한 사람들은 질병을 극복하려는 의지가 훨씬 더 강하다. 삶의 목적이 높을수록 노화 관련 질병을 지연시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은 다음과 같다. 조용한 곳에서 유언장과 언제 죽었으면 좋은지를 상상하며, 자신의 부고  기사를 작성해 보는 것이다. 또는 현재 자신이 지금 살아야 하는 이유들의 목록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니면 스스로에게  두 가지 질문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와 건강, 성공을 다 달성한 상태라면, 무엇을 할지', '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남은 시간 동안 무엇을 할지'에 대한 답의 공통점을 찾으면 자신의 조건과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이 나올 것이다. 이것이 자신의 삶의 목적이다.

8. 영적 연결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 기도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생활 습관 기도

영적인 연결은 내면과의 고요한 만남을 의미한다. 휴식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는 자연 속에서는 산책, 기도, 명상 등 정적인 행위가 필요하다. 이렇게 마음이 고요해지면 몸 역시 변화한다. 호흡과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몸의 치유 능력이 활성화된다. 영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종교 활동과 기도가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알림을 아예 꺼두고, 확인하는 시간을 일정하데 정해 시도 때도 알림이 없이 울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통제 하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명상을 해서 잡념이 오히려 더 많아진다면 명상 대신 걷기고 좋다.

9. 조력자

주변에 자신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을 두는 것이 좋다. 옆에 있으면 힘이 빠지고, 기분 나뿐 간섭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금연, 금주, 건강한 식단보다 더 좋은 건강을 얻을 수 있으며, 암 발생률도 낮아진다. 사람과 지지를 주는 사람과 만나면 뇌는 옥시토신, 도파민, 엔도르핀, 세로토닌과 같은 치유물질을 분비합니다. 이은 결과적으로 염증을 줄이고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친구의 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여러 명 있지 않아도 자신이 진정으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한 명의 친구만 있어도 됩니다. 아니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동물로부터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는 것은 친구들의 지지만큼 효과적입니다.

10. 건강 보조제

많은 치유 생존자들은 건강 보조제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한다. 건강 보조제는 면역 체계를 강화해 주고, 기생충, 중금속, 독소, 유해 박테리아 등으로부터 몸을 해독해 주는 역할을 하며 음식의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보충제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소비되어야 합니다. 같은 질병이라고 해서 같은 보조제가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특정 성분을 중복해서 과다 섭취하거나 함께 섭취하면 안 되는 식품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실제로 흡연자들은 비타민 A, 루테인, 비타민 B6, 그리고 비타민 B12를 복용을 하면 폐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은 보조제 복용이 꺼려진다면 해독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방법들도 있습니다. 땀날 때까지 운동을 하거나 소금이나 베이킹 소다를 넣고 목욕을 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암을 이기는 사람들의 생활습관을 알아보았습니다.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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