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단 : 건강한 식단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7가지 비밀

지중해 식단은 세계 최고의 건강 식단으로 불린다.

올리브 오일, 신선한 과일과 채소, 달걀, 생선, 닭고기, 통곡물, 콩... 듣기만 해도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만 구성이 되어 있는 식단입니다. 이것이 바로 '지중해 식단'입니다.
올해 가공식품과 패스트푸드를 피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다이어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운동은 기본으로 해야 하고 그리고 중요한 것이 식단 관리이므로 식단은 지중해 식단으로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서 지중해 식단이 왜 좋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칼로리를 따지지 않아도 된다.

지중해 식단은 대체로 채소, 과일, 통곡물, 견과류, 콩, 씨앗, 올리브 오일이 듬뿍 들어간 식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터 대신에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고, 붉은 고기보다는 생선이나 닭고기를 먹습니다. 달고 화려한 디저트보다는 신선한 과일을 즐기면 됩니다. 평소에 먹던 식사보다 양을 늘려도 나쁜 지방 대신 좋은 지방이 쌓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어도 칼로리를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2. 빵을 먹어도 된다.

통곡물로 만든 빵은 섬유질 함유가 높아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가 가능하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빵은 정제된 밀가루, 소금, 많은 양의 설탕과 버터, 그리고 방부제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중해 식단에 올라가는 빵은 통곡물로 만들어진 빵으로 정제된 밀가루보다 섬유질 함량이 높아 빵을 먹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통곡물에 속 섬유질은 배변에 도움을 주며, 통곡물은 섭취했을 때 혈당이 빨리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3. 메뉴가 다양하다.

지중해 식단이라고 해서 생식을 한다거나 샐러드만 먹는 식사를 하는 것은 아니다. 지중해 국가인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모로코의 요리법을 찾아보는 것도 지중해 식단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붉은 육류와 유제품 사용이 적고 신선한 과일, 채소, 올리브 오일, 통곡물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선택해서 즐기면 된다.

4. 향신료가 맛있다.

월계수 잎, 고수, 로즈마리, 마늘, 후추, 계피는 소금을 넣지 않아도 음식의 풍미를 더해 준다. 이러한 재료들은 염분 섭취를 줄일 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서 고수와 로즈마리는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고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어 준다.

5. 만들기 쉽다.

지중해 식단은 만들기가 간단해서 식사 준비 시간을 줄여주며, 치즈, 올리브, 견과류 등은 특별히 조리할 필요 없이 먹을 수 있으며, 그 외에 콩, 곡물, 향신료 등도 특별한 조리법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만들어 먹을 수 있다.

6. 포만감이 오래간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생선, 달걀, 과일, 채소 등이 있습니다. 이는 모두 지중해 식단에 주로 등장하는 재료들입니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음식들은 대부분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들이며, 크기는 크지만 열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면 굶지 않고 건강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 심장과 뇌에 좋다.

지중해 식단은 심장 및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알파 리놀산, 폴리페놀, 오메가-3 등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 지중해 식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리브 오일에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인산이 풍부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준다. 또 독일 신경퇴행성질환센터의 논문에 따르면 지중해 식단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특징인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의 뇌 축적을 억제해 이를 예방하다.'라고 합니다. 사실, 지중해 연안 국가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보다 심장병, 치매, 그리고 알츠하이머 병의 발병률이 낮은 것을 나타났다고 합니다.

상기와 같이 지중해 식단은 우리가 배워야 할 식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올리브 오일인 것 같아요. 올리브 오일이 건강에 좋은 기름인 것 같습니다. 건강 식단 관리하셔서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