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쓰림과 더부룩한 증상을 일으키는 위염은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한다. 위염은 우리나라의 국민 5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성 위염은 갑자기 통증이 명치에 발생하거나 구역, 구토를 겪을 수 있지만, 만성위염은 소화불량, 복부팽만, 속 쓰림 등의 경미한 증상만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는 위암 발생률 및 사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라고 합니다. 위암이 많은 지역에서의 식단을 보면 짜고 매운 음식, 소금에 절인 채소와 생선, 불에 직접 태워 익힌 고기, 훈제 생선, 질산염 성분이 많은 식수를 즐겨 먹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국인에게 흔한 위염의 원인을 일으키는 잘못된 식습관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야식으로 맵고 짠 음식을 먹는 습관
위염이 있거나 위장장애가 있다면 술, 담배, 카페인과 함께 맵고 짠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 과다 섭취 시에는 위 점막을 자극해 만성 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염이 심하면 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국밥류는 나트륨 섭취량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조리된 국밥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며, 취향에 따라서 먹기 전에 소금을 더 추가해서 먹기도 합니다. 젓갈류, 김치 같은 염장 음식, 국과 찌개 등은 위점막을 자극해 점맏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밤에는 위산 분비가 줄어 소화가 장 되지 못함으로 맵고 짠 음식은 밤늦게 먹는 습관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국 종류에 밥 말아먹는 습관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따끈따끈한 국밥이 생각나는 음식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인기메뉴라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설렁탕, 순대국밥, 돼지국밥 등 국밥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외식 메뉴에도 국밥이 많지만 가정에서도 사골국이나 김치찌개를 끓여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일이 흔합니다. 빠르게 식사를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위장에는 좋지 않습니다. 이유는 물에 밥을 말아먹으면 입안에서 제대로 씹지 않은 채 위로 내려가게 되고 밥 먹는 속도가 빨라 음식물이 입안에서 제대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식도를 거쳐 내려간 음식물은 위에서 위산을 분비해 소화가 되는데, 밥을 국에 말아서 먹으면 위산이 물에 섞여 제대로 분해되지 못하고 소장으로 내려갑니다. 위는 적절한 신도를 유지하지 못하고 소화에 어려움을 줄 수 있어 몸에 좋지 않습니다.
3. 탄산음료를 자주 먹는 습관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할 때는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시는 것은 위장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탄산가스는 역류성 식도염 등의 소화기 계통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트림과 더부룩함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트림을 하면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지만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탄산음료는 시고와 위를 연결하는 괄약근 기능을 약화시키고 결국에는 위산이 역류할 수 있습니다. 위산 분비를 늘리거나 위벽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배달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보니 야식을 대부분 사람들이 배달해서 먹습니다. 그러나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먹고 운동을 한다면 좋은데 그럼 또 수면에 문제가 되고 가능하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물 있는 음식은 가능하면 젓가락만 사용해서 드시길 추천드리며, 탄산은 가능하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건강에 너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을 것 같아요.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절제가 미덕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 관리 :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10가지 비밀 1탄 (0) | 2023.02.21 |
---|---|
건강 식단 : 건강한 식단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7가지 비밀 (0) | 2023.02.21 |
건강 관리 : 당뇨 약 없이 낫게 하는 비밀 (0) | 2023.02.18 |
건강 관리 : 면역력을 높이는 4가지 식사 법 비밀 3탄 (0) | 2023.02.17 |
건강 관리 : 면역력을 높이는 4가지 식사 법 비밀 2탄 (0) | 2023.0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