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식사 방법 중 세 번째 소개합니다. 처음에는 숟가락 대신 젓가락으로 식사하기 두 번째로 싱겁게 먹기는 전에 소개를 해 드렸고, 세 번째로 껍질째 먹기 네 번째로 거꾸로 식사하기 방법 네 가지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세 번째로 껍질째 먹기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일 5가지 이상 다양한 컬러 채소, 과일 ◆
혈당이 높으면 음식을 껍질째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이 단백질 섭취를 제대로 먹지 않고 과일주스만을 마신다면 근육이 어느새 모두 녹고 만다. 혈당을 높이는 주범 중 하나가 과일 주스라고 할 수 있다. 과육만 먹거나 주스만 마시면 인슐린 수치가 오히려 더 올라간다. 그래서 과일 섭취가 오히려 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과일을 주스로 마시거나 과육만 먹지 말고 껍질째 먹어야 한다는 말이다. 저항성 전분은 주로 음식 재료의 껍질 부분에 들어있습니다. 현미로 밥을 해서 먹거나 콩기름 찬밥을 만들어 먹으면 그 자체가 저항성 전문의 역할을 하므로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음식을 먹을 때 중요한 것이 색깔이라고 할 수 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남색, 보라, 등등 색깔 있는 음식들을 껍질째 먹으면 그 자체가 저항성 전분이 역할을 하므로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될 수 있으면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식사를 한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이와 함께 식물 속 컬러 에너지라고 불리는 피토케미컬이 많은 음식을 충분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다양한 컬러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피토케미컬에는 각종 질병은 물론 암을 억제하는 항암 성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일 다섯 가지 이상의 컬러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서 활성산소를 예방하기 바랍니다.
◆ 화이트 푸드 ◆
여기에는 마늘, 양파, 무, 배, 더덕, 버섯 등의 뿌리채소가 이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이트 푸드에는 안토잔틴이라는 피토케미컬이 있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감소시키고 심장질환,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옐로 푸드 ◆
호박, 고구마, 살구, 밤, 귤, 당근, 감 등 맛 좋은 광리들이 다스 포함되어 있는 예로 푸드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피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항암 효과는 물론 항산화 작용과 노화 예방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 B, C가 풍부해서 배설과 이뇨 작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 보라색, 검은색 음식◆
가지, 포도, 블루베리, 적색양배추, 자색고구마 등의 보라색과 검은색 식품들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로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 방지와 면역력 증가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 그린 푸드 ◆
녹색 잎채소와 오이와 같은 그린 푸드에는 루테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루테인은 눈 건강에 좋고 해독작용을 돕고 신진대사의 효능을 증대시킵니다.
◆ 레드푸드 ◆
토마토, 딸기, 수박, 사과, 석류, 오미자, 대추 등의 레드 푸드에는 리이코펜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리이코펜은 혈관을 튼튼하게 해서 항암과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안토시아닌은 세포 노화를 억제한다.
상기와 같이 면역력 높이는 시가사법 중 세 번째를 알아보았습니다. 채소와 과일을 종류별로 골고루 먹으라는 말인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종류별로 껍질째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관리하세요.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 식단 : 한국인의 잘 못된 식습관 비밀 3가지 (0) | 2023.02.20 |
---|---|
건강 관리 : 당뇨 약 없이 낫게 하는 비밀 (0) | 2023.02.18 |
건강 관리 : 면역력을 높이는 4가지 식사 법 비밀 2탄 (0) | 2023.02.16 |
건강 관리 : 암 환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건강 습관 8가지 비밀 (0) | 2023.02.15 |
건강 관리 : 면역력을 높이는 4가지 식사 법 비밀 1탄 (0) | 2023.02.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