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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명의 물 : 하루 물 먹는 양과 생수 대신 마셔도 되는 음료

by 인생은 웃음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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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물 하루 먹는 양과 대신 마셔도 되는 음료
생명의 물

우리는 하루에 먹는 물의 양을 8잔(2리터) 정도를 마셔야 된다고 알고 있으나, 어느 연구에 의해서 77년 만에 잘못된 해석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945년 전미연구평의회(NRC)의 식품영양위원회에서 제시된 하루 물 권장량이 모든 음식과 음료에서 얻을 수 있는 물까지 포함해서 한 사람의 하루 총 물 섭취량을 나타낼 뿐 물 필요량은 사람마다 다른 것으로 나타나다고 한다. 최근에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듀크대학교 허만 폰처 박사와 연구원들은 사라밍 얼마나 많은 물이 있어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고 한다, 그 결과 물 필요량이 사람마다 다르며 나이, 성별, 선체 사이즈, 신체 활동 수준, 사는 환경의 기후 등과 같은 요인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하고 있다. 폰처 박사 연구팀은 태어난 지 8일 된 아이부터 96세 사이의 26개국 560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을 했는데, 그 결과 사람의 하루 체내 물 순환율은 체지방의 크기와 수준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확인했고, 체지방이 적을수록 더 많은 물이 필요했다. 기후와 신체 활동량에 따라서 물 순환율이 달라졌다. 더운  기후에 살고 더 많은 움직임이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물이 필요했다. 폰처 박사는 남성은 대부분 여성보다 몸집이 크고 체지방이 적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물을 더 많이 음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고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더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이라면 매일 야외에서 일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물을 더 필요로 했다고 한다.

연구팀은 일부러 물을 마시기보다는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셔주면 된다고 말하고 있다. 하루에 일부러 8잔(2리터)을 마실 필요는 없다고 한다. 모든 음식, 음료, 기타 등등에 대해서 모두 포함한 양을 말하고 있다고 알고 있으면 될 것 같다.

그럼 물 대신 우리가 몸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보리차, 생수, 녹차, 기타 등등에 대해서 먹고 있는데, 그 모든 음료들이 생수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는지, 그리고 생수를 대체할 수 있는 음료와 먹지 말아야 할 음로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물의 중요성

물은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공기와 함께 가장 중요한 존재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요소 중 70~90%가 물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죠. 물 없이는 생명 활동을 유지할 수 없으며, 몸속의 수분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비중이 급격히 낮아지게 됩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높이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먹어줘야 뭄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부족하게 않게 드시길 바랍니다.

2. 구수한 옥수수수염차

구수하여 인기가 많은 옥수수수염차를 물 대신 마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음료는 일시적으로 갈증을 해소시켜 주지만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옥수수수염차는 옥닌 성분은 부기를 빼주지만 체내 수분을 빠져나가게 만들어 탈 수 위험을 높이게 된다. 주의해서 드세요.

3. 각종 탄산수

탄산수는 칼로리가 없고 당분이 들어있지 않아 무한정 마셔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치아 건강에는 좋지 않다. 탄산수는 물에 탄산가스를 넣은 것으로 약산성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이 성분이 차아 바깥층인 법량질에 구멍을 내게 되어 구멍이 점점 커지면서 차아가 영구적으로 손실될 위험이 있습니다.

4. 달달한 과일주스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 주스를 물 먹듯 마신다면 어떻게 될까요? 액상과당은 액체로 된 포도당과 과당을 섞은 것으로 물을 대신해 과도하게 마시면 비만이나 뇌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당분보다 소화와 흡수가 빠른 액상과당은 혈액 곳 단백질 성분과 잘 엉겨 붙어 체내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5. 씁쓸한 커피

커피나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이 든 음료는 체내 수분과 무기질 부족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해 소변량을 늘려 무기질을 함께 내보내며 위산 분비를 유도하는데 카페인을 많이 섭취해 위산이 많이 분비되면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6. 탄산음료

탄산음료를 물 대신 마시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끊어야 한다. 탄산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면 천식의 위험성이 커질 뿐 아니라 카페인 함량이 높아 치아 부식의 우려까지 있기 때문이다. 물 대체제로는 적당하지 않으며, 평소에도 탄산음료를 마시 때 물이나 얼음을 조금 섞어 탄산음료의 당분을 중화시켜 마시도록 하고 되도록 입안에 오랫동안 머금고 있지 않는 것이 좋다.

7. 보리차

보리차는 사람들이 물 대신 많이 먹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접할 수 있는 흔한 차이기도 합니다. 고소하기도 하면서 생수보다 먹기 쉬워 손이 자주 가는 보리차는 피부부터 몸 안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건강차라고 합니다. 또한 변비와 위 점막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몸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준다고 합니다.

8. 현미차

쌀의 영양을 담은 현미차는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로 유명한데, 백미와 다른 점은 현미에는 쌀눈이 붙어있다는 점이다. 쌀눈에는 인체에 유익한 영양분의 대부분이 붙어 있으며, 이 쌀눈의 영양 성분이 곧 현미차의 효능이기도 합니다. 암을 예방하며 변비에도 좋고 특히 탈수나 멀미가 심할 때 마시면 효과를 보이기도 하는 차이다.

9. 루이보스차

 루이보스차는 물 대신 마시는 경우에는 드물지만, 몸에 좋은 차 중 하나입니다. 남아프리카에서 원주민들이 즐기던 차인 루이보스는 고산 지대에서 자라나는 침엽수인 루이보스를 우린 것으로 카페인이 없어서 생수 대용으로 마시기도 좋습니다. 항산화 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몸에도 좋습니다.

10. 홍차

홍차는 어린잎을 말린 차인데요, 찻잎 내부의 성분이 자체에 들어있는 효소에 의해 산화되어 붉은빛을 띠고 있습니다. 녹차나 보이차와 같이 햇볕에 쬐어 말리는 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잎 자체의 효소로 산화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홍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물 대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가끔 차로 즐기는 거시 더 좋은 음료이다.

상기와 같이 생수 대신 마셔도 되는 음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수 대신 마셔도 되는 음료는 보리차, 현미차, 루이보스차 이 3가지가 좋다고 하니 좋아하는  것으로 챙겨서 드셔 보세요. 그리소 항상 언급하고 있는 탄산수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며, 옷수수수염차, 과일 주스, 커피, 홍차에 대해서는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몸 건가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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