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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카터 : 국내 영화의 초고 액션작

by 인생은 웃음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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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영화 정보

- 개봉일 : 2022. 08. 06.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장르  : 액션

- 국가 : 대한민국

- 러닝타임 : 132분

- 감독 : 정병철

- 출연진 : 주원, 김보민, 이성재, 정소리, 카밀라 벨, 마이크 콜터, 정해균, 여대현


최고의 액션 카터 배경

이 영화에 대해서 언급하기 전에 이 영화감독이 만든 영화를 보면 액션에 대해서는 볼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강병철 감독이 만든 영화 중 악녀, 하드코어 헨리 등을 보면 액션은 볼 만합니다. 흘러가는 내용도 보면 괜찮은 것 같아요. 보는 입장에서 보면 말이죠. 전문적인 영화가로써 보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겠지만 말이죠. 배경은 한국과 북한이 공조해서 바이러스에 걸려서 전 세계적으로 번지고 있어 북한의 박사 딸이 완치가 되어 항체를 만들기 위해 발생되는 쫓기고 쫓기는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

 

 

카터의 즐거리

카터도 처음부터 액션으로 시작을 합니다. 카터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CIA 비밀 조직에 쫓기기 시작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잡히지 않기 위해서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일본 목요탕에 티팬티만 입고 야쿠자 같은 수십 명과 칼부림을 보여줍니다. 역시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액션에 대해서는 오금이 저려 옵니다. 스토리가 흘러가면서 액션 연기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내용은 전 세계에 DMZ 바이러스가 퍼졌는데 이 바이러스에 걸리면 난폭해지고 머리가 나빠다는 설정으로 이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서 치료약을 만들기 위해서 북한 박사의 딸이 이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완치가 되어서 박사의 딸의 피로 항체를 대량 생산하기 위해서 남한에 있는 딸을 무사히 북한의 박사가 있는 곳으로 안전하게 데리고 가야 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 역할을 남한과 북한이 공조해서 무사히 데리고 갈 수 있도록 카터에게 지시를 내리고 도움을  줍니다. 북한의 한정희가 지시하는 데로 카터가 움직이면서 박사 딸인 하나를 구출해서 북으로 데리고 갑니다. 북으로 가기 전까지의 액션 신을 보면 목욕탕, 오토바이, 차량에서의  액션 신은 한국에서도 이런 액션이 이루어지는구나 하는 감탄을 지을 수 있는 장면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액션은 하리우드에서 만드는 것 같은 액션 신이라고 할까요. 액션에 대해서는 너무 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박사 딸 하나를 구해서 북으로 비행기를 통해 되리고 갑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액션신이 있는데, 여기서는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북한의 의료진 한 명이 배신을 하고 하나를 되라고 도망을 갈려고 하는데 카터가 구해주는 내용입니다.  모두 죽고 비행기는 비상 착륙을 하게 되고, 하나를 데리고 한정희가 지시하는 장소로 가는 데 성공합니다. 여기서 또 다른 사실을 알게 됩니다. 카터는 이중 스파이였고, 나주에 북으로 망명하여 한정희라는 여자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북의 김종혁(북한 간부)이  박사 딸 하나를 되려 오면 가족을 모두 살려주고 자유롭게 해 준다는 조건으로 가게 되는데, 그냥 가면 카터가 배신을 할 수 있으니 기억을 지우고 내려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를 되리고 왔는데 김종혁이가 약속한 것을 어기고 나를 따라 새로운 나라를 만들자고 합니다. 그러나 한정희는 반대를 하고 반대를 하면 카터를 죽이라고 하는데, 카터는 주인공이니 살아서 한정희를 구하러 갑니다. 그래서 자신의 가족을 구하고 박사, 박사 딸을 구해서 다시 도망을 하게 됩니다. 도망 중에 기차를 타고 도망을 가는데 여기서 또 액션 신이 나옵니다. 기차에서의 액션과 헬기에서의 액션은 또 다른 액션을 보여 줍니다.  마지막 앤딩이라는 의미도 있고, 이제 영화를 마무리해야 하는 시기라 액션 장면이 CG가 섞여서 보여 줍니다. 조금 티는 나지만 그래도 흥미진진합니다. 결국 카터가 모든 이들을 물리치고 자차를 타고 무사히 빠져나가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느낀 점

최근 영화들을 보면 내용이 바이러스 관련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보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병들이 계속 나타난다는 의미이겠지요. 현재 코로나처럼 말이죠. 이 보다 더 심한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하 봅니다. 이 영화는 이런 의미도 있지만 액션에 대해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영화들도 이제 액션에 대해서는 더 발전된 액션으로 계속 발전할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최근에 코로나로 영화를 많이 보지 못했고, 이제 조금씩 재미있는 영화가 개봉되고 있는 상태에서 나온 영화라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도 수준이 많이 올라가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재미있는 영화들이 더 많이 개봉되길 바라면서 마무리를 합니다.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흥미진진하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이면서 오래 오래간만에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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