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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원로가수 현미, 건강했는데 갑자기 사망, 모두의 슬픔

by 인생은 웃음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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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가 밝혀지지 않은 현미(본명 김명선) 선배님의 비보를 전해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2023 4 4 오전 9 37분경 현미의 팬클럽 회장 씨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 주방에서 쓰러져 있는 현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미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미나 대한가수협회장은 "오늘 아침 가장 먼저 연락을 받았다" "목소리도 좋고 건강하신 분이라 100 이상은 사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작스러운 소식에 다들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현미야, 어젯밤 지인과 저녁을 먹었는데...눈물

현미 씨의 죽음은 갑작스러웠다. 씨는평소 지병도 없었고, 어젯밤 지인과 식사를 했다" " 돌아가셨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 곁에 있었다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그는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소식을 듣고 정훈희와 통화하면서 울었다" "가슴이 아프고 답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범죄 혐의나 극단적 선택을 만한 정황이 없는 만큼 사인은 자연사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김씨와 가족을 조사하는 한편, 평소 지병이 있었는지 여부와 병원 치료 내역 등을 확인해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다.

 

현미 씨의 사망 원인인 숙환이란?

오랫동안 앓고 있던 만성 질환을 말합니다. , 고혈압, 당뇨, 심부전, 신부전, 치매 등이 대표적입니다.

거의 모든 노인은 이러한 질환 하나 이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기대 수명은 83,

건강 기대 수명은 66세이므로 평균 유병 기간은 17년입니다. 유병 기간의 대부분은 노년기에 질병과 함께

생활하는 소비됩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 면역력이 매우 약해져 있어 몸이 매우 좋아지거나 각종 합병증으로 사망할 있으며, 폐렴이나 코로나19 같은 감염병에 걸렸을 일반인에 비해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전염병이 유행할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지병은 오래 앓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있는데, 암이나 심장병 뇌질환 심각한 질병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면 숙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부고 기사에서 사망 원인으로 발표하는 경우가 많지만, 젊은 사람이 질병으로 사망할 때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고령자의 사망을 설명할 사용합니다. 숙환에는 뚜렷한 질병 없이 노화로 인해 몸이 쇠약해진 노인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죽음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는 한국에서는 노인이 병환으로 사망하면 보통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합니다. 이는 기저 질환이 명확히 밝혀지는 서양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부고 기사에서 병명을 밝히지 않고 '숙환'이라고만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 '숙환은 한국인의 사망 원인 1'라는 농담도 있습니다.

 

현미의 조카인 노사연 관계자는 "노사연이 현미의 부고를 접했고, 촬영을 마치는 대로 묘지에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현재 현미의 아들은 소식을 접하고 미국에서 귀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는 앞서 방송을 통해 "가족인 한상진과 시트콤을 하고 싶다", "자주 본다" 조카 한상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한 있다.

 

이봉조, 인생곡 '밤안개' 발표...'현미의 30 사랑' 현미의 30 사랑 이야기

한편 현미는 1938년생으로 올해 나이 85세인 대한민국 가수다. 주로 이봉조의 노래를 불렀으며 최희준, 한명숙, 이금희, 남일해, 박재란, 위키드, 유익용 등과 함께 60년대 최고의 가수로 한국의 양대 디바 임자, 패티김과 비교될 정도로 대단한 가수였다.

가수 현미 몰래 만나 동거를 시작한 작곡가 이봉조와의 연애로도 유명했습니다. 노전숙과 현미는 각각 아들을 임신할 때까지 서로의 존재를 몰랐다고 합니다. 현미의 첫째 아이(아들) 노전숙의 셋째 아이(아들) 동갑내기입니다.

현미는 이봉조를 처음 만났을 때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지만 임신을 하고 나서야 알게 됐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한다. 이봉조는 이혼 서류를 보여주며 현미를 안심시켰지만, 동거 사실을 알게 되자 이혼을 요구했다.

그러자 이봉조가 칼을 들고 쫓아와 함께 죽자고 했다.

모습을 현미는 아이들을 데리고 어머니 집으로 도망쳤고, 신성일과 몸싸움이 벌어져 쫓아가게 되었다. 현미는 아내에게 돌아갈 것을 요구했고 사람은 동안 서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봉조는 아내와 합류했다. 현미와 이봉조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고, 사람의 관계가 사실혼 관계였는지는 불분명하다.

 

가수 현미 " 감는 날까지 건강하고 싶다"

재즈풍 보컬로 한국 팝을 이끈 현미는 1957 현시스터즈로 데뷔해 1962 "밤안개" 수록된 1 앨범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 사랑 곁에', '애인', '보고 싶은 얼굴' 등을 히트시키며 60년대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강렬한 보컬로 그리스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주요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인기와 인지도 덕분에 미국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 공연에 초청받아 한국 대표로 무대에 올라 기립박수와 앵콜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7년에는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 최초로 5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017년에는 데뷔 60주년을 맞아 신곡 '걱정 말아요 그대'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슈퍼스타 K2'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아궁이', '고부스캔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2022 KBS2 '불후의 명곡' 출연해 "90세까지 노래하고 싶다" 열정을 드러냈고, 2023 세상을 떠날 때까지 특유의 순발력으로 외부 행사와 예능에 주로 출연했다.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편히 쉬세요. 당신은 최고의 가수였습니다." , "마지막까지 젊게 살다가 편안하게 돌아가셨네요. 힘든 속에서도 항상 웃음과 긍정의 모습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제 편히 쉬세요." , "너무 많이 울어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등의 추모글을 남겼습니다.

너무 아쉬운 인재가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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