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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콜레스테롤과 당뇨에 좋은 ‘보리·양파차’ 알아보기

by 인생은 웃음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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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과 당뇨에 좋은 보리.양파차
콜레스테롤과 당뇨에 좋은 보리.양파차

정수나 생수보다 더 맛있게 물을 마시고 싶을 때나 물을 끓여서 먹어야 할 때는 집에서 보리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는데요.  구수한 맛 덕분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좋아하는 차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소화불량이 심한 사람들에 너무 좋습니다.  그냥 생수보다는 갈증을 해소하는데 속도가 훨씬 빠르고요,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기름기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어서 그야말로 " 건강한 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체내에 쌓인 미세먼지와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도 있는데요. 볶은 겉보리는 숯처럼 오염물질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함께  살아야 하는 시대에 꼭 필요한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과 당뇨 위험 뚝

이러한 보리차는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당뇨의 위험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인 차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보리에는 곡물 중에서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베타글루칸은 자연 속의 인슐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혈당조절 효능에 탁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식사 후 혈당이 치솟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 개선 작용까지 가지고 있어 당뇨 예방은 물론 당뇨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베타글루칸은 위에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장내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그뿐만 아나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기 때문에 심장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보리에는 알킬피라진이라고 불리는 성분도 가지고 있고요. 이 성분은 혈전을 예방하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심근경색, 뇌경색 등 혈관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은 차라고 할 수 있다.

양파 껍질 같이 끓이기

양파차 끓일때 껍질도 같이 끓이기
양파차 끓일때 껍질도 같이 끓이기

하지만 보리차는 성질이 차서 배가 찬 사람이 많이 마시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보리차에 양파껍질을 넣고 함께 끓이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양파 껍질에 들어 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이 성분은 양파 알맹이보다 껍질에 30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리양파차는 별도로 양을 측정할 필요가 없으며 1.5리터의 물이 끓으면 볶은 보리 반줌과 양파 껍질 두 줌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여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나기 때문에 살짝 끓여서 우려내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껍질에 농약이 우려되면 희석한 식초를 희석한 물에 5분 정도 담가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우리는 양파를 사용할 때 껍질은 대부분 버리는 경우가 많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제는 양파 껍질을 버리지 마시고 보리와 같이 끓여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도 맛도 좋아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생활의 지혜라 할만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누구나 끓여서 먹을 수 있는 차다 보니 한 번쯤 해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항상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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