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중 교통비 절약 카드 활용해서 절약하기

대중교통 절약법

이제 대중 교통비가 증가하다 보니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2023년 카드 활용 대중교통비 절약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중교통. 택시비 혜택 카드 이용하기

카드로 대중 교통비를 절약하는 첫 번째 방법은 대중교통. 택시비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 하나 my pass 미패 카드 : 대중교통 20% 할인 제공, 최대 1만 5천 원까지 할인 가능,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지하철. 철도. 공항철도 등이 포함.
 - 신한 카드 B.Big(삑) : 전월실적에 따라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이용 금액을 일 200~600원 할인, 택시. KTX 이용 금액은 대중교통 할인과 별개로 월 최대 1만 5천 원 할인
 - KB국민 Easy All 티타늄 카드 : 대중교통 7% 할인, 택시 10% 할인 제공, DIY모드 활용해 드 영역을 집중적으로 할인받을 경우 대중교통. 택시 영역 각각 치소 8천 원 ~ 최대 2만 4천 원까지 할인 가능
 - NH농협 올바른 OIL&PASS : 고속. 시외버스 할인제공, 버스. 지하철. 택시. 철도 등 7% 할인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할인 한도 산정 시 공유 모빌리티 및 전기차 충전 이용금액도 합산.
 - 신한카드 Mr.Life : 오후 9시 ~ 오전 9시 동안 택시 10% 할인, 택시 할증시간인 오후 10시 ~ 오전 4시 구간 커버 춸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상반기에는 카드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올 6월까지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에는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동안 일시적으로 상향됐던 대중교통 카드 소득공제율이 올 상반기까지 연장됐기 때문이다. 상반기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직불카드. 선불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용 금액의 80%까지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에는 버스. 고속버스. 지하철. KTX 등아 포함되며 택시. 항공기 등은 제외된다. 대중교통 소득공제 한도와는 별개로 적용된다.

알뜰교통카드 이용하기

알뜰교통카드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 시 이동거리에 비례해 정부. 지자체가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추가로 할인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올해부터는 청년(만 19~34세)과 저소득층 대상으로 적립 가능한 마일리지가 증액되고, 대상 지역에 경북 경산. 경남 전 지역. 충주시. 담양군. 안동시 등이 추가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하반기에는 알뜰교통카드 지원 횟수가 월 44회~66회로 확대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도 도입 예정이다.

후불형 알뜰카드의 경우에는 신한. 우리. 하나카드 등 3개사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외에도 카드 자체 혜택으로 대중교통 할인을 추가로 챙길 수 있다. 연말 택시요금 할증 확대에 이어 상반기 택시 기본요금, 그리고 버스. 지하철 등 주요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공과금, 대중교통비 혜택을 주는 카드 혹은 알뜰교통카드등을 결합해 사용하면 지출 금액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교통비 상승에 따른 부담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기와 같이 카드에 대해서 자신에게 맞는 카드로 잘 활용한다면 절감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잘 활용하셔서 물가가 계속 상승을 하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절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