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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 관리 : 암 퇴치법

by 인생은 웃음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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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좋은 음식들
암에 좋은 음식들

암이라는 존재가 현대인들에게 많은 목숨을 빼어가는 질병 중에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사항이고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치료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에서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봐야 할 것이다. 그래야 암 퇴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암은 왜 생기는가?

암은 세균처럼 외부에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암은 생체 내부에서 자체적을 만들어진 다른 종의 생물이라고 할 수 있다. 생물이 체세포에서는 유전자 변이와 시행착오가 거의 매 순간마다 일어난다고 한다. 그런데 체세포의 정상적인 생명현상이 작동하는 과정에서 극히 일부가 잘못되어 독자적인 변종세포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제거하지 않고 생물의 기본단위인 세포조직에 기생, 생존하는 것이 바로 암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전자 변이 관리 물질인 엽산

모든 장기의 세포들은 변이를 통해 시행착오 과정을 거치고, 이를 통해 변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고 한다. 이를 세포의 변이 관리 기능이라고 부른다. 엽산은 그 과정에서 필수적인 변이 관리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에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시행착오 과정에서 생기는 적절하지 못한 변이를 제거하는 것이 어렵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돌연변이 변종세포가 제거되지 못하고, 그만큼 우리 몸에서 암세포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엽산은 암 발생을 막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엽산은 다양한 잎채소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다양한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엽산은 술을 해독하는 데에도 관여를 하고 있는데, 따라서 엽산은 유전자 변이를 관리하는 데에도 쓰이기 때문에 알코올을 해독에 무한정 쓰이지 않는다. 남자는 하루 두 잔, 여자는 하루 한 잔이 적정 음주량인데, 이를 지킬 필요가 있다. 이보다 더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우리 몸이 해독할 수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암세포를 만드는 데 관여하는 것은?

암세포를 만드는 발암성 돌연변이는 대부분 변이 관리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이 개입되어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이 물질이 대부분은 외부로부터 들어온 물질이다. 외부요인 중에서 인체 내로 들어와서 암 발병과의 인과관계가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을 인체 발암물질이라고 한다. 이에는 약물과 같은 단일물질도 있고, 복합 물질로 있으며, 환경이나 행동습관 등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의 암 발생 요인으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식생활(비만 포함) 요인(암 발생의 40~50% 차지), 흡연(암 발생의 15~25% 차지), 만성 감염증(암 발생의  10~25% 차지)등이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암 발생의 40~45%를 차지하는 식생활은 비만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대한암연구재단 안윤옥 이사장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만 예방이 꼭 필요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비만과 암과의 상관관계와 미만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다.

암 예방을 위한 비만

2018년 WHC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세계암연구재단(WCRF)에 의하면 비만 원인에 의한 암으로 최종 확인된 것만 해도 13개 부위의 암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소화기계 암 6종(식도, 위, 간, 담도, 췌장, 대장)과 여성 암 3종(자궁체부, 폐경기 유방, 난소), 그리고 콩팥, 갑상선, 뇌막, 다발성 골수 종이 비만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암으로 밝혀졌다. 그렇다면 비만 원인이 암 발생률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한암재단에서 말하는 것은 비만은 우리 몸에 기름, 즉 지방이 쌓이게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비만으로 우리 몸 곳곳에 지방이 축적되면 우리 몸이 각종 대사를 조장하고 관리하는 호르몬의 활동 내역이 달라져 돌연변이 변종 세포가 많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암을 예방하는 일급 지침은 비만 예방이라고 할 수 있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축적된 지방을 빼는 것도 중요하다.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

1. 식후 3시간 내에 잠들지 않기

우리가 무엇을 먹고 3시간 이내에 활동하지 않고 잠들게 되면 우리 몸은 100% 저장한다. 이때 먹는 것은 몸이 쓰라고 먹는 것이 아니라 저장하라고 먹는 것으로 우리 몸이 인식하기 때문에 모두 지방으로 저장을 하게 된다. 따라서 무언가를 먹은 후 3시간 이내에 잠들지 않아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2. 간식 먹지 않기

간식으로 먹는 것도 100% 지방으로 축적된다고 말하고 있다. 간식을 먹으면 오늘 하루 에너지로 쓰라고 주는 것이 아니라 저장하라고 주는 것으로 우리 몸이 인식을 해서 지방으로 저장을 한다. 이때 혈당을 관리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간식을 지방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혈당 관리에 써야 할 인슐린이 지방으로 바꾸는 데 쓰이다 보니 비만자의 경우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명심하세요.

축적된 지방을 빼는 방법

축적된 지방을 빼려면 단식을 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단식은 아무것도 안 먹고 물만 마시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단식을 하면 기름은 쫙쫙 빠지겠지만 연속으로 2일 이상 해서는 안된다. 영양소 결핍이 일어나면서 호르몬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단식 중 가장 효과적으로 지방을 뺄 수 있는 것은 간헐적 단식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간헐적 단식이란 일주일 7일 중 2일을 굶는 것이다. 월요일 24시간 물만 마시고, 목요일 24시간 물만 마시는 식으로 말이다.

식생활 습관 관리

식생활 요인에 의해 암이 생기는 것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비만 포함 식생활 요인이 암 발생이 40~45%를 차지할 만큼 높기 때문이다. 식생활 습관에서 암 예방을 위해 조심해야 할 것 크게 3가지만 알아보자

가공식품 줄이기
가공식품 줄이기

1. 가공식품의 섭취 줄이기

가공식품은 가공과정에서 다양한 발암물질에 노출되고, 발암물질도 첨가된다. 따라서 가공식품을 즐겨 먹기보다는 집에서 손수 요리한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2. 불에 직접 굽거나 태운 음식 먹지 않기

음식을 불에 굽거나 태우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3. 고염 음식, 고온 음식, 도수가 높은 술 먹지 않기

이러한 음식들은 식도암부터 위암까지 유발할 수 있기에 발암 보조물질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이 몸속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세포를 손상 발암물질이 쉽게 침투하게 된다.

현대인들은 상기와 같은 음식에 대해서 먹지 않기가 힘들다. 대부분 인스턴스 식품이나 가공식품 위주로 식습관이 변경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지켜야 하는데 전혀 먹지 않을 수는 없는 사항이다 보니 먹어도 적당히 먹고 먹은 뒤에는 운동도 하고 3시간 전에는 잠자리에 들지 않아도 하면서 관리를 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가 건강을 관리해서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먹는 재미도 재미인데 아예 먹지 못한다면 않되겠죠. 먹으면서 관리한다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많이 드시고, 로운 음식은 조금식만 먹으면서 관리를 한다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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