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후 국민들에게 유행처럼 번지는 말 중 하나가 바로 "중꺾마"라고 하는데요. 이 말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줄임말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투지를 불태운 태극전사들의 열정을 표현한 말로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말은 상투적이지만 일상 속에서 자주 통용되는 말이며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이러한 "마음먹기"가 수면의 질 향상에도 연관이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스스로 "젊다"라고 반복적으로 느낄수록 수면의 질이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내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우리도 수면의 질을 올리는 방법을 한번 배워보겠습니다.
스스로 나이 많다 생각하면 수면 질이 떨어진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와 의정부을지병원 신경과 교수의 연구진에 의하면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적을 경우에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연구 내용
- 차가자 평균 나이 : 48.1세
- 참가자 : 2349명
- 참가자에게 주관적인 질문 : 당신이 몇 살로 느껴지나
- 실험기간 : 4주 동안 근무 일과와 수면 패턴, 코골이 여부 등과 관련된 설문 조사를 실시
- 결과 : 참가자 중 17%는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주관적 나이가 높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들 중 50대 이상이거나
여성일 경우 수면의 질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남
조사에서는 "피츠버그 지수"가 활용되었는데요. 이는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척도로 주관적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다고 느끼는 사람일수록 피츠버그 지수가 1.7배 높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츠버그 지수는 1점과 21점 사이로 결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스면의 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화에 대한 자기 인식이 꿀잠 비결
연구진은 주관적 나이에 대해서 "노화에 대한 자기 인식을 통해 예측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렸다. 본인이 생각하는 노화 정도가 곧 주관적 나이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주관적 나이를 낮게 설정한 그룹일수록 긍정적인 태도와 행동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 가짐은 평소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데 기여합니다. 스트레스 지수가 낮은 사람일수록 숙면을 취할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노화의 진행은 누구나 피할 수 없지만 이를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같은 나이의 사람이더라도 "주관적 나이"가 어떠한지에 따라 수면의 질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연구진에 대해 "대규모 한국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나이와 수면의 질이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주관적 나이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운동 등 젊게 살려는 노력이 수면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태도는 어떤 무엇보다 더 많은 기적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면이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것은 누구나 다 잘 알고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경우에는 너무 피곤하고 힘도 없고 하루의 시작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없고 하는 너무나 많은 손해를 봅니다. 그래서 꿀잠을 자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긍정적인 최면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성공을 하기 위한 최면이겠죠.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자신에게 젊다는 최면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젊어진다고 하면 다들 좋아하니까. 그럼 기분도 좋아지고 잠도 꿀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수면도 잘 자면서 건강하게 자신의 성공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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