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100세, 120세까지 산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 많이 가지고 있다. 우리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많이 알고 있고 제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은 걷기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아귀 힘 즉 악력은 건강 지표로는 전혀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나 악력은 전신 근력의 세기이기 때문에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미국의 미시간대학교의 한 연구팀에서 언급한 내용을 보면 건강 및 은퇴 연구에 참가한 50세 이상의 1만 4000여 명의 자료를 기준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확인해 보면 40세 기준으로 남성과 여성이 평균 악력은 각각 41.9kg, 25.3kg으로 나왔다고 하고 있다. 연구 결과에 악력이 11파운드(약 5kg) 떨어진 사람들은 인지장애 위험이 10% 증가했다고 하며, 심각한 인지장애 위험이 18%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고 하고 있다. 위 연구의 내용을 보면 고령자뿐만 아니라 중년기에 접어든 중년기에 접어든 사람들도 정기적인 악력 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으며, 악력을 기르면 장수의 길을 열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악력이 약한 경우 아래와 같은 질병을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1. 심장질환
악력이 약한 사람들은 정상인보다 더 많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 삼성서울병원에서 2016년 40세 이상 남녀 3332명을 대상으로 상대적 악력(양손의 악력의 최댓값의 합을 체질량 지수로 나누 값)과 심혈관질환 상관성 여부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면 연구팀은 악력 차이에 따라서 심혈관계질환의 위험도(심혈관 질환이 없던 사람들에게 10년 동안에 심근경색, 관상동맥질환, 뇌졸중이 발생할 확률)를 조사한 결과다. 상대적 악력이 1kg씩 높아질 때마다 남성의 심혈관 질환 10년 위험도는 1.29%, 여성은 0.5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연구팀은 논문의 내용에 악력 저하는 근감소증과 관련이 있다며 근소감증이 있으면 2형 당뇨병과 고질혈증, 고혈압의 위험을 높인다고 발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2. 당뇨
악력이 셀수록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혈당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감소한다. 2016~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9190명을 대상으로 악력과 공복혈당장애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가 이 같이 드러났다. 양손의 최대 악력의 합을 각자의 체질량지수(BMI)로 나눈 값을 상대 악력으로 보는데, 상대 악력의 강도에 따라 연구 대상을 네 그룹으로 분류해서 확인한 결과를 보면 그 결과는 남녀 모두에게서 상대 악력이 강한 그룹일수록 공복혈당장애유병률이 감소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세 이상 국내 성인에서 악력이 증가는 남녀 모두에게 공복혈당장애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밝혔다.
3. 치매
악력이 좋으면 뇌도 건강하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한다. 영국과 호주 공동 연구팀은 악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문제 해결 능력과 기억력, 추론 능력이 더 뛰어났으며 상황에 대한 반응 시간도 더 빨랐다고 발표하고 있다. 연구침은 악력이 크다는 것은 근육의 감소가 적어 뇌의 서로 다른 영역을 연결하는 신경세포의 섬유질 위축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을 하고 있다.
악력 키우는 법
악력은 전완근뿐 아니라 요골굴근, 척완굴근 등 온몸의 근육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따라서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악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악력을 강화하는 대표적인 운동은 철봉운동, 푸시업, 아령운동 등이 있다.
우리는 무거운거 드는 것을 해야 근력이 생긴다고 많이들 생각한다. 근데 보면 맨몸으로 운동해서 근력을 강화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아니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제일 쉽게 접근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푸시업이다. 그러나 이 운동도 잘해야지 잘 못하면 몸이 많이 상 할 수 있으니 조심하길 바란다. 악력도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하니 악력을 키우면서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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