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47 건강한 음주 : 술 먹고 난 후 숙취 해소법 항상 연말연시에 보면 회사에서 아니면 개인적으로 많은 술 먹을 기회가 생긴다. 마무리를 잘 하자는 그리고 잘 준비해서 잘 시작하여 마무리를 잘 하자는 의미로 말이다. 그리고 친구들과의 모임과 기타 등등 작고 큰 모임들이 많이 생긴다. 거기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다. 그러다 보니 술을 적당히 먹으면 좋은데 들뜬 마음에 아님 기분이 너무 좋아서 오래 오래간만에 보는 친구들, 회사에서 잘 마무리해서 보너스를 탄 기분 좋은 회식 자리, 아님 회사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기분이 좋지 않은 경우 등등 많은 일들 때문에 술을 무리하게 마시면 다음날 숙취 문제로 온종일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이라면 참기가 너무 힘들죠.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 2022. 12. 12. 콜레스테롤 : 먹어도 좋은 음식 콜레스테롤은 과연 몸에 나쁘기만 한 걸까요. 콜레스테롤은 생명 유지에 중요한 성분을 몸을 형성하는 세포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 및 장기의 기능과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합성하는 재료입니다. 미국의 최고 영양관련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든 음식 섭취에 대한 유해성 경고를 삭제한 새로운 내용의 식사 지침 권고안을 발표했다. DGAC는 "콜레스테롤은 과잉 섭취를 걱정할 영양소가 아니다."며 "현재 유효한 증거들은 식이성 콜레스테롤 섭취와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 뚜렷한 연관이 없음을 보여준다" 고 밝혔다. 이는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300mg으로 제한한 현행 식사 지침을 뒤집는 결론이다. 그리고 동맥경화증을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LDL)도 있고 .. 2022. 12. 8. 식단 관리 : 뇌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식단 만들기 요즘 들어 현대인들이 코로나19가 유행 이후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어디 나가지고 못하고 사람들도 만나지 못하고 하다 보니 더 늘어난 것 같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보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것은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는 젊은 세대에 정신질환이 늘면서 20대 우울증이 70대를 앞선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이 가중화 되면서 늘어난 것 같다.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접수된 정신 건강 상담 건수를 보면 지난해 235만여 건으로 코로나 이전 2018년 대비 3.2배가 늘었다고 한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 된 것이다. 이에 의학계에서는 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정신 건강을.. 2022. 12. 2. 이전 1 ··· 9 10 11 12 다음